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잠정 중단됐던 고성지역 청소년 관련 시설들이 지난 5월 20일부터 단계별로 운영재개에 들어갔다.
고성군은 지역사회 전염병 예방을 위해 실시한 청소년 수련시설 임시 휴관을 종료하고, 교육부 등교 수업방안 발표와 생활방역 추진계획에 따라 단계별 재개관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간성읍 소재 고성청소년수련관과 거진 청소년문화의집, 현내 청소년문화의 집 3개소를 단계별로 5월 20일부터 운영 재개에 들어가 청소년 자치기구 활동(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참여위원회, 청소년 동아리)을 시작했다.
또 5월 27일부터는 학교 등교에 맞춰 다사랑 돌봄 교실의 정상수업을 재개하고, 6월 2일부터는 전면 운영을 재개해 모든 프로그램 및 시설을 개방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실내놀이터는 면역력에 취약한 미취학아동 이용시설로 개방대상에서 제외했다.
단계별 시설 운영 중에도 특이사항 발생 시 변경 가능하도록 했으며, 이용 공간마다 손세정제를 빠짐없이 비치하고 이용자 발열 체크, 손 소독, 방문록 작성 등을 강화해 안전한 운영을 하기로 했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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