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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구하고 산화한 39인 용사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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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합동작전지원소, 현충일 맞아 ‘당포함’ 전몰장병 추모… 매년 2회 추모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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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24일(수) 12:58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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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동해합동작전지원소는 지난 6일 현충일을 맞아 지난 1967년 어로보호 작전을 수행하다 북한 해안포의 기습 공격을 받아 산화한 39인의 용사를 기리는 ‘당포함’ 전몰장병 추모행사를 거행했다. | ⓒ 강원고성신문 | | 해군 동해합동작전지원소(부대장 김영배 중령)는 지난 6일 현충일을 맞아 부대 장병 70명과 문영준 고성부군수, 함용빈 거진읍장, 속초해경 거진파출소장, 해군동지회 등 13개 기관·단체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진읍 소재 당포함 전몰장병 충혼탑에서 추모행사를 가졌다.
당포함(PCE-56)은 1967년 동해 최북단 접적해역에서 경비 및 어로보호 작전을 수행하다 북한 경비정 2척이 우리 어선을 나포하기 위해 고속으로 달려오자 어선들이 안전하게 남하할 수 있도록 가로막으며 대응하던 중 북한 해안포의 기습 공격을 받았다.
북한은 해안포 2백80발을 발사하며 당포함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혔으나, 장병들은 기습공격에 흔들리지 않고 함포 1백70여발을 응사하며 어선들을 안전하게 남하시키는데 성공했으나, 계속된 적의 포격으로 오후 2시 34분 침몰했다. 이날 접전으로 승조원 79명 중 39명이 장렬하게 전사했다.
‘당포함 전몰장병 충혼탑’은 우리 어민의 생명을 구하고 장렬히 전사한 39명 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사건 발생 3년 뒤인 1970년 1월 19일 건립됐으며,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전몰장병의 명복을 빌며 호국의지를 다지고 있다.
동해합동작전지원소는 당포함 전몰일인 1월 19일과 6월 6일 현충일 연간 2회 당포함 추모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월1회 충혼탑과 공원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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