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9 오전 09:25:4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발행인 칼럼칼럼/논단우리 사는 이야기독자투고김광섭의 고성이야기장공순 사진이야기법률상담
최종편집:2026-04-29 오전 09:25:44
검색

전체기사

발행인 칼럼

칼럼/논단

우리 사는 이야기

독자투고

김광섭의 고성이야기

장공순 사진이야기

법률상담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오피니언 > 우리 사는 이야기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우리 사는 이야기 / 김영식 간성읍 주민(고성재향경우회 회원)

2020년 06월 24일(수) 09:24 [강원고성신문]

 

ⓒ 강원고성신문

대망의 경자년도 어느새 흐르고 흘러 푸르름이 더해가는 6월이 어김없이 우리 곁에 찾아왔다. 1년 12개월 중 절반을 차지하는 6월이 지나면 하반기 첫 개월이 시작되는 7월을 맞이하게 된다. 세월의 빠름과 인생의 무상함을 절로 느끼면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생각해본다.
6월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안보의 초석을 다지고자 하는 정부와 자치단체 등의 행사가 많이 열린다. 6월 6일은 제65주년 현충일이었고, 오는 25일은 6.25 한국전쟁 제70주년 행사가 엄숙하게 열린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 의미 되새겨

우리나라가 현재 경제적인 발전을 이룩하고 국민들이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보통 순국선열은 일제강점기 조국의 해방을 위해 싸운 안중근 의사와 유관순 열사 같은 분들을 말하고, 호국영령은 6.25 한국전쟁 때 북한군과 싸우다 산화한 국군장병과 경찰, 학도의용군 등 수많은 전사자들을 말한다.
이분들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우리는 없는 것이다. 필자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제대로 기리지 못한 것에 자괴감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잘 살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는 것은 그 분들의 희생정신이 있었기 때문인데, 왜 나는 몰랐을까?
그것은 무관심 때문이다. 무관심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책임도 있다.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참다운 고귀한 희생정신을 제대로 배우지도 못했고, 가르쳐주지도 않았던 것 같다. 가시에 덤불이 걸리듯 힐긋힐긋 알았던 것뿐이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으면서 1년 내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잊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후손과 유가족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위로하고 그분들을 보살피는 자세도 가져야 한다.

후손과 유가족 위로하고 살펴야

고성군은 현재 상이군경 고성군지회 등 8개 보훈단체 4백여명이 등록되어 있다. 생존 하고 계신 용사들도 있고 아버지를 읽은 자녀, 남편을 떠나보낸 미망인 등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그분들의 슬픔과 고통, 그리움, 안타까움을 우리는 알고 있었는가? 무엇보다 길거리나 어느 장소에서 만나면 공손한 언행으로 예의를 갖춰 주었으면 좋겠다.
특히 이웃에 거주하면 외면하지 말고 자주 방문해 불편 사항이 없는지 관심을 갖고 고충을 해결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얼을 기리는 행사나 모임이 있으면 적극 참석해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렸으면 한다. 아울러 가정에서부터 자녀들에게 교육을 하고, 학교에서도 교육을 강화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신명을 바치신 고귀한 뜻을 영원토록 잊지 말고 받들어야한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하신 넋과 민족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면서, 우리나라가 초일류 국가로 발전될 수 있도록 계속 이끌고 지켜봐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 Copyrights ⓒ강원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고성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강원고성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버스 무료 이용 속초까지 가능..

외국인 계절근로자 활성화 상생협..

인구 감소·경제 침체 등 구조적..

고성군 인구 3년 만에 27,0..

하천·계곡 불법행위 대대적 정비..

2026년 ‘고성 DMZ 평화의..

고성군수 선거 함명준·박효동 맞..

토성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

금강농협 다문화가정 위한 장학금..

2026년도 정부 보급종 콩 개..

최신뉴스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기업..  

죽왕면과 고성군의 실질적 변..  

지역구 고성군의원선거 총 1..  

함명준 군수 예비후보 선거사..  

김진 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사..  

강원선관위 장애인단체 업무협..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1..  

금강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농관원 6월 30일까지 하계..  

치매, 함께 보듬어야 할 이..  

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장애인..  

고성소방서 현장대응능력 강화..  

토성면 의약분업 예외지역 취..  

기하의 언어로 풀어낸 감정의..  

‘2026 콩닥콩닥 탐사단’..  



인사말 - 연혁 - 찾아오시는 길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구독신청

제호: 강원고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227-81-17288 / 주소: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간성로 29 2층 / 발행인.편집인: 주식회사 고성신문 최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광호
mail: goseongnews@daum.net / Tel: 033-681-1666 / Fax : 033-681-16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00187 / 등록일 : 2015년 2월 3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광호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