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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고성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에 함형완 현의장(61세, 사진, 미래통합당)이, 부의장에 송흥복 의원(74세, 사진,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선출됐다.
군의회는 지난 2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316회 임시회를 열고 의원 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실시했다.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 3명간 경합을 벌인 의장 선거는 1차 투표에서 함형완 4표, 김일용 2표, 김형실 1표로 당락이 결정돼 함형완 현 의장이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까지 맡게됐다.
역시 3명의 의원이 경합을 벌인 부의장 선거는 1차와 2차 투표에서 미래통합당 김용학 3표, 더불어민주당 송흥복 2표, 더불어민주당 손미자 2표로 과반 득표자가 없어 결정이 나지 않았다.
3차 결선투표에서는 김용학 3표, 송흥복 3표, 손미자 1표를 기록했다. 이처럼 1·2위 득표가 동수일 경우 다선의원을 우선하는데 모두 초선의원이어서 연장자를 우선하는 규칙에 따라 송흥복 의원이 부의장에 당선됐다.
함형완 의장은 “무엇보다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으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도 잘하면서 협력할 일이 있으면 협조하면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송흥복 부의장은 “의회의 본질인 견제와 균형을 맞추는 강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의사결정 시스템을 보다 민주적으로 운영하는 등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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