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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신협 전원서 전무 명예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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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근무… IMF 때 부실채권 회수 정상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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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08일(금) 10:00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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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고성신용협동조합에서 33년간 근무한 전원서 전무(58세, 사진)가 오는 30일자로 명예퇴임을 하고, 평생직장으로 젊음을 바쳐온 신협을 떠난다.
1989년 고성신협 직원으로 입사한 뒤 거진지점장과 상무를 거쳐 2015년부터 전무직을 맡아온 그는 IMF로 35억원에 이르던 부실채권을 회수해 신협이 정상화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든 직장을 떠나는 그는 “신협은 믿음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조합원이 필요할 때 도움을 주고, 이익은 지역과 조합원에게 환원하는 경영철학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성신협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성 출신으로 간성초와 고성중, 설악고를 졸업했다. 한마음축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간성읍번영회 이사와 간성초교 총동문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가족은 부인 박형민씨와 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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