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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걸으며 건강 챙기고 환경도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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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 고성군지회 출범
이영욱 회장 등 80명 참여… 신규 회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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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8월 25일(금) 08:46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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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 고성군지회 회원들이 7월 30일 수성샘터 삼림욕장까지 왕복 약 5.2km 구간에서 첫 합동 맨발걷기 행사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강원고성신문 | | “맨발로 걸으면 발바닥에 있는 말초신경이 자극돼 신체 곳곳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발바닥이 오장육부와 연결되기 때문에 지압효과로 몸 전체가 건강해집니다.”
건강을 위해 신발을 신지 않고 맨발로 걷는 운동을 하는 ‘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 고성군지회(회장 이영욱)가 구성돼 지난 7월 30일 간성읍 소재 고성산에서 제1회 합동 맨발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80명의 회원 가운데 30명 정도가 참가한 가운데 고성산 수성샘터 삼림욕장까지 왕복 약 5.2km를 걸었다.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위 속에서 단 한 명의 부상자도 없이 안전하게 산행을 마쳤다.
특히 당뇨 합병증으로 한쪽 시력을 잃고 발가락 2개를 절단한 회원은 맨발걷기가 처음임에도 포기하지 않고 완주해 감동을 줬다. 임원진은 부상 등 만약에 있을 안전사고에 대비해 끝까지 동행 걷기를 하며 서로 아껴주고 배려하는 마음은 발휘했다.
이영욱 회장(64세)은 “평소 산행과 걷기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회원 모집에 나서 현재 80여명을 확보했다”며 “우리 단체의 목적은 첫째 건강관리, 둘째 친목도모, 셋째 자연환경 정화 활동”이라고 소개했다.
경북 성주가 고향인 그는 경찰 출신으로 10년 전 고성경찰서로 전입해 간성파출소장을 역임하고 퇴임한 뒤 고성에 정착했다. 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에서 7월 12일 고성군지회 회장으로 지명돼 활동하고 있다.
고성군지회는 월 2회 합동 맨발걷기를 하고 있다. 현재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운동을 하는데 교회에 다니는 회원들을 위해 토요일로 조정을 생각하고 있다. 또 산과 바다를 번갈아가며 걷는 게 원칙인데, 여름철은 더워서 산행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
이영욱 회장은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현수막을 걸고 회원들을 모집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청정 고성에서 맨발걷기로 건강도 챙기고 회원들과 친목도 도모하면서 건강하고 즐거운 인생을 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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