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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삶의 질’ 향상 초석 다져

특집 / 고성군 민선 8기 2주년 성과와 과제
정책공약 12개 완료, 남은 과제 100% 이행 노력
대규모 투자 유치 성과… 공모사업 역대 최다 실적

2024년 07월 01일(월) 07:36 [강원고성신문]

 

↑↑ 함명준 군수는 민선 8기 2주년을 기념해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민선 8기 남은 2년은 ‘희망찬 미래 평화중심 고성’의 군정비전을 바탕으로 기회가 희망으로 피어나는 고성이 되도록 하겠다”며 “주민과 상생의 동반자가 되어 생동감 있고 온기가 있는 고성, 미래가치가 실현되는 기회의 땅 고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고성신문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은 함명준 고성군수는 6월 18일 집무실에서 주재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 군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해 온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추진해야 할 과제를 제시했다.

민선 7기 2년의 임기를 마친 뒤 민선 8기 재선을 통해 군정을 이끌고 있는 함명준 군수는 ‘희망찬 미래 평화중심 고성’을 만들기 위해 민생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와 정치권을 동분서주하며 주민들의 삶의 향상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민선 8기 정책공약 가운데 12개 과제를 완료했으며, 제2특화농공단지 조성과 키즈카페 시범운영 등 50여 건의 공약과제는 정상 추진되고 있다. 함명준 군수는 민선 8기 임기 내에 100% 공약 이행을 위해 관련 사업들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함 군수는 “민선 8기 남은 2년은‘희망찬 미래 평화중심 고성’의 군정비전을 바탕으로 기회가 희망으로 피어나는 고성이 되도록 하겠다”며 “주민과 상생의 동반자가 되어 생동감 있고 온기가 있는 고성, 미래가치가 실현되는 기회의 땅 고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함명준 군수는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집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 남은 과제를 제시했다.

ⓒ 강원고성신문


◆ 민선 8기 2주년 주요 성과

민선 8기 고성군은 2023년 특수상황개발 공모사업에서 역대 최다 국비 확보(11개 사업 461억원)를 달성했다. 또 지방소멸 대응기금 4개사업 197억원, 진부령 국립자연휴양림 조성사업 86억원, 환경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지정 공모사업 150억원, 친환경 양식어업육성사업 40억원 등 29개 사업 1천372억원의 공모사업이 선정됐다.

아울러 공현진·오호항 어촌신활력증진 공모사업 304억원, 공공체육시설 확충사업 200억원, 거진해변 힐링명소 조성사업 60억원, 대진항일원 관광명소화사업 48억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7년 연속 선정(21억원 확보),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21억원 등 굵직한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민선 8기 고성군은 명실상부한 동해안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했다. 4년 연속 1천만 명이 넘는 관광객 방문과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이 실시한 여름 휴가지 만족도 전국 5위를 차지했다. 또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2곳(화진포 응봉 노을, 미시령옛길 울산바위 은하수) 선정 등 전국 최상위 관광지에 등극하며 관광도시의 명성을 다졌다.

ⓒ 강원고성신문

ⓒ 강원고성신문

투자유치사업에도 큰 성과를 보였다. 6천70억원 규모의 ‘송지호 관광지 개발사업’ 투자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켄싱턴 설악비치 복합리조트 조성사업(복합숙박시설 1천238실 및 부대공사(6천억원)가 착공했다. 또 켄싱턴설악밸리 관광단지 조성사업 인허가 완료, NCMN 고성연수원 건립사업(690억원) 인허가 완료, 송지호 한옥마을 온천개발사업(4천500억원) 인허가 완료 등 대단위 민간투자사업 착공 및 인·허가 승인이 완료됐다.

아울러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최근 3년간 고성사랑상품권 401억원 판매 및 공공일자리(7천605명, 420억원) 지원 등을 추진했다. 2023년 1월부터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도 홍보를 통해 지난해 목표액 대비 176%(1억7천600만원) 초과 달성으로 기부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했으며, 올해 조성액은 5억3천900만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민선 8기 고성군은 삶이 행복한 복지 실현을 위해 발로 뛰었다. 특히 노령층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조례’를 마련하고 만 70세 이상의 노인 연 5천100명에게 연 2회 각 5만원씩 총10만원의 목욕비 및 이·미용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학생 전원 장학금 지급 및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미래를 여는 배움의 기회 제공을 위해 2023년부터 영동권 최초로 대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023년 613명 14억7천만원, 2024년도 645명 15억2천450만원이 지급됐다. 아울러 연세대와 고려대 등 명문대학교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육봉사 및 전문가 강연 등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있다.

2023년 8월 발생한 태풍 카눈 피해 복구에도 최선을 다했다. 카눈 내습 시 재산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발빠른 주민 대피 조치로 인명피해 제로화를 달성했으며, 신속한 응급복구로 주민생활 안정에 기여했다. 또 항구복구를 위해 예산 100%를 확보해 재난 위기를 극복했다. 침수 피해 방지와 하천환경 개선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복구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 민선 8기 고성군은 각종 정부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022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 선정됐으며, 지역혁신 및 탄소중립 지역발전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운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인센티브 8천만원), 2024년 정부합동평가 도내 군단위 1위 달성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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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8기 남은 임기 과제

민선 8기 고성군은 지방소멸 위기 대응 방안으로 인구감소지역 대응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4대 전략과 72개 실천과제를 마련했다. 4대 전략은 관광자원 활용 생활인구 확보, 지역자원 기반 특화형 지역일자리 창출, 지역가치 재창조 지역인재 양성, 거주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환경 조성이다.

또한 민선 8기 정책공약 실행을 위해 정기적으로 타임스케줄 관리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주민과의 약속 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등 12개 공약과제가 완료됐으며, 50여 건의 공약과제도 정상 추진되고 있다. 민선 8기 남은 임기까지 100% 공약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부의 강도 높은 재정개혁으로 많은 예산이 줄었지만 당면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민생을 살리고 활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2024년 공모사업 등 국비 1천억원 이상을 확보했으며, 2025년에는 생활기반개선 등 공모사업 발굴로 1천300억원 이상의 국비확보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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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1천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은 고성군을 민선 8기 4년차인 2026년에는 2천만명이 달성될 수 있도록 권역별 관광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해수욕장 시즌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시기를 가리지 않고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해수욕장을 사계절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민간투자사업 유치에도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동해북부선 착공과 속초~고성 고속도로 추진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좋아진 장점을 살려 많은 투자기업이 찾아올 수 있도록 뛸 계획이다. 특히 동해북부선 간성역 건설 등 새로운 투자여건 개선에 맞춰 건실한 기업을 유치한다는 구상이다. 최광호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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