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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올해도 풍년!

간성읍 교동리 함종운 농가 첫 벼 베기… 일주일 빠른 벼 베기, 생산량 5~10% 증가 전망

2024년 08월 26일(월) 09:00 [강원고성신문]

 

↑↑ 고성군의 올해 첫 벼 베기가 8월 19일 간성읍 교동리 함종운 농가(논은 어천리 소재)에서 진행된 가운데 함명준 군수가 첫 벼 베기 현장을 방문해 직접 체험하며 격려했다.

ⓒ 강원고성신문

고성군의 올해 첫 벼 베기가 8월 19일 간성읍 교동리 함종운 농가(논은 간성읍 어천리 소재, 2,600평)에서 진행됐다. 이날 수확한 품종은 오대벼로 지난 4월 19일 모내기 이후 123일 만에 수확하는 것이다. 9월 추석맞이 햅쌀로 판매할 예정이다.

함명준 군수는 첫 벼 베기 현장을 방문해 직접 체험하며 격려했다. 함 군수는 “쌀 소비가 감소 등에 따른 쌀값 하락으로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식량작물의 안정적인 생산지원뿐만 아니라, 쌀소비 촉진을 위한 유통 활성화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의 올해 벼 재배면적은 총 2,707㏊로 주요 품종은 오대, 삼광 1호, 해들, 고향 찰벼 순이다. 이중 오대벼가 65.8%로 가장 많이 재배됐으며, 그다음으로는 삼광 1호(재배면적 22.7%)로 조사됐다.

올해는 일조량이 풍부해 평년보다 벼 품종별 출수기가 2~7일 앞당겨져 전년도에 비해 일주일이나 빠른 벼 베기가 예상된다. 특히 장마 뒤 예년보다 긴 무더위로 벼 병해충 발생 우려가 있었지만 현재까지 기상 조건이 좋아 예년보다 생산량이 5~10%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성군은 본격적인 추수철을 앞두고 적기 벼 베기 추진과 수확 후 품질관리 등 농가 소득향상과 함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 현장 지도에 나설 계획이다. 최광호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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