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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권의 새로운 바람, 변화와 혁신 주도”

김도균 예비후보자 후원회 사무실 개소… 829 GP 의미와 가치 훼손 중단 입장문 발표

2024년 01월 26일(금) 10:24 [강원고성신문]

 

↑↑ 김도균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후원회 사무실 개소식이 1월 20일 1백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 강원고성신문

김도균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후원회 사무실 개소식이 1월 20일 오후 2시 이지영 강원도의원과 신선익·최종현 속초시의원, 김두휘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위원장 권한대행, 신홍식 노인위원장 등 약 1백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후원회장인 우상호 국회의원의 축하 메시지에 이어 윤장원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노인위원장(속초), 이춘만 인제군의회 의장, 신명선 전 강원도의회 의원(고성), 이건위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전 노인위원장(양양) 등 각 지역 원로들의 축하 말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도균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설악권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여, 그동안의 관행과 해묵은 규제들을 과감히 척결하겠다”며 “설악권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향상하게 시킬 수 있는 새로운 노력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김도균 예비후보자는 1월 17일 최근 신원식 국방부장관 등이 9.19 군사합의로 이행된 GP 철거에 대한 왜곡된 주장과 관련 ‘한반도 평화의 상징인 829 GP의 의미와 가치를 훼손하는 검토를 중단하라’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자는 “당시 남북은 각 77명(총 1백54명)의 영관 장교들을 현장에 투입해 정밀한 조사를 하였고, 현장검증단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합의한 내용이 정상적으로 이행됐음을 남북 당국이 확인했다”며 “현장검증단으로 참여한 많은 인원들이 현재 현역으로 복무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것은 9.19 군사합의를 전면 파기하기 위한 정략적 언행”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829 GP는 한반도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도 인정하는 대표적인 평화의 상징물이며, 그 역사성과 상징성 때문에 문화재청이 등록문화재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며 “이런 평화 역사 유물에 다시 군사적 기능을 부여하기 위해 병력과 장비 투입을 검토하는 것은 접경지역 일대의 군사적 긴장을 증폭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김 예비후보자는 “부산에서 출발한 기차가 런던까지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분단된 남·북 고성이 평화통일의 관문이 되어야 한다”며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한반도 평화의 상징인 829 GP의 가치와 의미를 절대 훼손하지 말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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