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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역발전 적임자" 지지 호소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속인고양 후보자 주요 공약
김도균 : 성장동력 구축 등 설악권 메가시티 5대 공약
이양수 : 설악권 교통망 완성 등 설악권 발전 5대 비전

2024년 04월 05일(금) 11:30 [강원고성신문]

 

ⓒ 강원고성신문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도균 후보와 국민의힘 이양수 후보가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김도균 후보는 ‘설악권 메가시티 5대 공약’으로 설악권 성장동력 구축 등을 약속했다. 기호2번 국민의힘 이양수 후보는 ‘중단 없는 설악권 발전을 위한 5대 비전’으로 설악권 교통망 완성 등을 약속했다.

김도균 후보가 제시한 설악권 메가시티 5대 공약은 ①설악권 성장동력 구축 ②사회기반시설 구축 ③접경지역 평화적 이용 ④군사시설 규제 완화 ⑤설악~금강 평화지대 조성 등이다.

설악권 성장동력 구축은 먼저 특별법을 제정하고 이를 근거로 속초항을 수출입전용항만으로, 인제는 산림특화단지, 고성은 평화경제특구, 양양은 북방물류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제시했다. 또 사회기반시설 구축으로 동서고속화철도 속초역사 지하화 및 동해북부선 고성지역 직결노선 반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접경지역의 평화적 이용을 위해 속초시가 접경지역으로 편입돼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과 평화스카이워크 설치 등을 통해 DMZ 관광자원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밖에 용촌 통신부대 이전 및 고도제한 완화와 청간정 군부대 이전 및 청간정 복원 등 군사시설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군 사격장 소음 피해 보상 현실화 등 군사시설 피해지역 보상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설악-금강 평화경제특별법을 제정해 설악~금강권 관광자원의 연계 개발과 투자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및 관광진흥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도균 후보는 “지역에서 태어나 자랐고 대한민국의 안보와 평화를 만드는데 헌신했던 충직한 마음으로 내 고향 설악권의 당당한 오늘과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양수 후보가 제시한 중단없는 설악권 발전을 위한 5대 비전은 ①설악권 교통망 완성 ②체류형 관광지 조성과 지역발전 인프라 확충 ③이중 삼중의 과도한 규제 해소 ④주민이 행복한 설악 조성 ⑤자영업자·중소기업종사자·농림어업인 지원 확대 등이다.

설악권 교통망 완성을 위해 춘천~속초 동서고속철과 강릉~제진(고성) 동해북부선, 상남~기린 국도 31호선 확장, 동해고속도로 고성 연장 등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체류형 관광지 조성과 지역발전 인프라 확충을 위해 오색케이블카 2026년 개통, 연어양식클러스터 조성 등을 약속했다.

아울러 지역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군사지역과 절대농지 등 규제 해소를 추진하고, 문화도시 조성과 체육센터 건립, 지역 공공병원 육성,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어르신 점심 제공 주7일 확대 등을 통해 주민이 행복한 설악권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밖에 자영업자·중소기업종사자·농림어업인 지원 확대를 위해 낭만포차 거리조성 등 명소개발과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및 발행액 확대, 중소기업 근무여건 개선, 공익형 직불금 대상 확대 등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양수 후보는 “지금 지역에 필요한 인물은 설악권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통과 관광의 중심지로 만들 수 있는 예산 전문가·정책 전문가”라며 “설악권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8년간 약 3조원이 넘는 국비를 확보하고,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우수국회의원 38관왕에 오른 본인이 적임자”라고 말했다.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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