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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생태관찰전망대 연말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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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상황 지역개발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127억 원 투입
DMZ 해안의 절경 감상하고, 길이 220m 출렁다리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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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19일(화) 09:00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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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성 통일전망대 일원에서 DMZ 해안의 절경과 긴장감 넘치는 출렁다리를 체험할 수 있는 ‘DMZ 생태관찰전망대’ 조성 사업이 올해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 ⓒ 강원고성신문 | | 고성 통일전망대에 푸른 동해와 금강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가 탄생한다.
DMZ 해안의 절경과 긴장감 넘치는 출렁다리를 체험할 수 있는 ‘DMZ 생태관찰전망대’ 조성 사업이 각종 행정절차(공법심사, 주탑 디자인 선정, 군 작전성 검토 협의, 산지전용 허가 등)를 모두 마치고 올해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특수상황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27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DMZ 해안선을 따라 길이 220m의 출렁다리와 탁 트인 전망대를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관광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 통일전망대는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고성군을 대표하는 관광시설로, 이 사업이 완료되면 DMZ와 통일전망대를 중심으로 한 관광은 단순히 북녘을 조망하는데 그치지 않고 긴장감 넘치는 체험형 관광으로 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렁다리는 ‘2주탑 현수교’ 형식으로 설계됐으며, 양쪽 주탑에는 ‘미래로 세계로’라는 의미를 담아 두 팔을 모아 올리는 평화통일 염원의 형상이 구현된다. 주탑 상단에는 한반도 모양의 대형 구조물이 설치돼 상징성을 더했다.
고성군은 향후 통일전망대 출렁다리에서 DMZ 박물관까지 약 7.5㎞ 구간을 잇는 관광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기본계획도 준비 중이며, 전략적인 투자를 통해 국내외를 대표하는 DMZ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함명준 군수는 “통일전망대 일대를 국내외 대표 DMZ 랜드마크로 성장시키기 위해 전략적인 투자를 이어가겠다”며 “2천만 관광객 시대를 대비한 고성군의 관광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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