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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입수 전 집중

이진수의 ‘이 한 장의 사진’ <1>

2025년 09월 10일(수) 07:45 [강원고성신문]

 

ⓒ 강원고성신문


<작가 노트> 남자의 물질은 속설과 비웃음을 감내해야 하는 작업이었다. 해녀와 멀리 떨어진 수심 깊은 곳에서 홀로 해산물을 채취하면서 삶을 꾸려왔다. 특히 접경지역이라 무장공비로 오인해 해군에 의해 조사받는 등 분단의 역사로 인한 아픔도 견뎌야 했다. 대진 해남이 동해안 최북단 저도 어장에서 입수 전 마음을 가다듬고 집중하는 모습을 담았다.

ⓒ 강원고성신문

이진수 사진가 약력= △중앙대학교 문화예술교육사 사진과정 수료(2015~2016)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지정 사진강사(2017~2018). ◇개인전 : <침묵의 소리>(2016, 서울 인덱스), <이데올로기의 경계선>(2021, 춘천미술관), <대진 해남>(2022, 고성평화지역아트센터), <그해, 하얀소리>(2023, 고성평화지역아트센터), <레드엔 블루(2024, 회화전, 고성평화지역아트센터) 등 다수. ◇단체전 : <동강사진축제>(2016), <강원사진예술회>(2021, 서울 홍대 KT상상마당) 등 다수. ◇사진집 『침묵의 소리』(2016), 『꿈에 그린』(2017).

※본지는 이번 호부터 이진수 사진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이 한 장의 사진’ 코너를 연재합니다. 이진수 사진가는 2017년 고향에 정착해 대진에서 고성평화지역아트센터를 운영하며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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