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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시설·출항 절차 조정 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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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1함대사령부와 간담회 개최… 지역 주민 고충 개선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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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1일(금) 16:33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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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거진항에 주둔 중인 해군 부대로 인한 주민 고충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가 열렸다. | ⓒ 강원고성신문 | | 거진항에 주둔 중인 해군 제1함대사령부의 군사 활동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간담회가 11월 4일 오후 2시 거진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주택 거진읍장, 김활보 군청 총무행정관 민군협력팀장, 김호권 거진읍번영회 부회장, 각 마을 이장, 부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주민의 고충을 직접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주민들은 오랜 기간 참아온 불편을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호소했다. 특히 새벽 출항 시 울리는 함선의 기적 소리, 주·야간 장병들의 풋살 소음, 야간 조명 불빛, 해군함정 레이더 운용 시 발생하는 매연 등이 대표적인 피해로 꼽혔다.
한 어민은 “배 바로 옆에서 나팔 소리가 울리면 깜짝 놀란다”며 “하지철엔 견디지만 동지철엔 참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주민들은 “수십 년간 참아왔지만 이제는 실질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해군 관계자는 “기지 내 운동시설 이용 시간은 주민 의견에 맞춰 조정하겠다”며 “출항 전 기적 울림은 내부 절차를 검토해 가능한 범위에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지 내 방음벽 설치나 조명 조정 등은 고성군과 협의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민군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임주택 거진읍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주민과 해군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통로가 열렸다”며 “군과 협력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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