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29회 고성군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강원고성신문 | | 고성군은 11월 7일 오전 10시 고성종합체육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고성군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어르신 한마당축제’를 개최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남기윤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어르신들이 이 나라와 지역사회를 위해 평생 헌신해 온 덕분에 오늘의 고성이 있다”며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지금, 노인은 사회의 짐이 아니라 지혜와 경험으로 세대를 잇는 연결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노인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며 “노인 일자리 확대와 여가 활동 지원을 통해 활기차고 존중받는 노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함명준 군수는 축사에서 “오늘의 발전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땀방울의 결실”이라며 “고성군은 노인 일자리 확대, 복지 향상, 여가 공간 조성 등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사회의 주역으로 계속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유공자 시상에서는 함돈익(신안4리), 최세현(대대2리), 김명준(산학리), 송총훈(삼포2리), 탁선자(용암1리), 김정순(자산리) 씨가 고성군수상을 수상했다. 또 김도재(어천3리), 김동득(거진2리), 이옥선(철둔리), 김윤희(오봉2리), 엄영호(학야2리) 씨가 군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대한노인회장상은 서성복(거진읍 분회장), 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장상은 이수영(거진6·7리),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장상(우수 경로당)은 동호2리, 거진3·4리, 대진1리, 문암1리, 청간리 경로당이 선정됐다.
한편 2부 행사로 열린 축하공연에서는 엄채란의 ‘국악 한마당’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참석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성낙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