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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보건소 환자 진료 정상화

진료의 1명 선제적 배치 … 공중보건의 6명 신규 채용

2026년 05월 13일(수) 08:43 [강원고성신문]

 

ⓒ 강원고성신문

고성군 보건소는 지역 의료공백 최소화와 안정적인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료 의사 채용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이후 공중보건의사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공중보건의사 복무 만료에 따른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의료 현장 경험을 갖춘 진료 의사 1명을 지난 3월 선제적으로 채용해 고성군보건소에 배치하고 진료 기능을 유지해 왔다.

해당 진료 의사는 병원과 보건소 등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13년 이상의 진료 경험을 보유하고, 이 중 보건의료기관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3월 23일부터 진료를 시작해 외래진료와 만성질환 관리, 예방 중심 진료를 수행하고, 3개 보건지소 순환진료를 실시해 진료 공백 최소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4월 20일부터 공중보건의사 6명(의과 2명, 치과 2명, 한의과 2명)이 신규 배치돼 근무를 시작했다. 이로써 기존 근무 중인 한의과 공중보건의사 2명을 포함해 총 8명의 공중보건의사와 1명의 진료 의사 등 지난해와 동일한 규모인 총 9명의 의료인력이 진료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조치는 진료 의사 채용을 통한 선제적 대응에 더해 공중보건의사 배치로 인력을 보강한 것으로, 제한적으로 운영되던 진료 기능을 정상화하고 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 개선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의료인력 수급 상황에 적극 대응하여 안정적인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광호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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