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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편성 주민 의견 듣는다

고성군, 7월 31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군비 재원 단년도 사업

2026년 05월 29일(금) 09:19 [강원고성신문]

 

고성군은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주민 행복을 실현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027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공모 대상 사업은 △군비 재원으로 추진하는 단년도 사업 △군민 다수의 복리 증진을 위해 실현 가능한 사업 △지역의 재난·재해 예방 사업 △지역주민의 안전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사업 등이다.

△당해 연도 완료 불가 사업 △도로포장, 기계화 경작로 정비 등 소규모 주민 숙원 성격의 사업 △행사성·소모성 사업, 시설운영비, 인건비 및 경상적(보조) 경비 △특정 정당·후보·종교의 지원이나 민간단체 및 개인의 이익을 위한 사업 등은 제외된다.

고성군민이라면 누구나 공모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접수된 사업은 타당성 검토를 거쳐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군의회의 심의 후에 최종 확정되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7월 31일까지로, 군청 누리집(주민참여 > 주민참여예산 > ‘예산 편성에 바란다’)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기획조정실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방문 접수, 우편 접수(고성군 간성읍 고성중앙길 9, 고성군청 본관 3층 기획조정실 예산팀) 등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들이 제안한 사업들이 반영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2026년에는 주민참여예산 24건 중 ‘고성군민 소통 플랫폼 설치 제안’ 등 7건 1억700만 원을 편성·반영했다.

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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