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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호 바다하늘길 9월 5일 공식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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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개장식 개최… 10월 31일까지 직영
수탁자 선정 등 마치고 바다하늘센터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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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09일(수) 07:34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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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송지호 일원의 새로운 해양관광 명소로 떠오르는 ‘송지호 바다하늘길’이 9월 5일 공식 개장했다. 개장 첫날 입장객은 5천500명으로 집계됐다. | ⓒ 강원고성신문 | | 죽왕면 송지호 일원의 새로운 해양관광 명소로 떠오르는 ‘송지호 바다하늘길’이 9월 5일 공식 개장했다.
고성군은 이날 오전 9시 함명준 군수와 함용빈 군의회 의장, 이양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첫날 입장객은 5천500명으로 집계됐다.
송지호 바다하늘길은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해상 경관형 보행교로 국내 동해안 해상길 중 가장 긴 해상 트레킹 구간이다. 동해의 파도를 감상하며 마치 바다와 하늘 위를 걷는듯한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길의 끝에서는 고려시대 토성의 흔적과 대몽항쟁의 역사를 간직한 죽도(대섬)를 만날 수 있다.
요금은 대인 5천 원, 소인(7~18세) 3천 원이다. 30인 이상 단체는 대인 4천 원, 소인 2천 원이다. 6세 이하 영유아와 고성군민은 무료다.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50% 감면된다. 일반 입장은 무인 카드 결제로만 가능하며, 무료·할인 입장은 매표소에서 직접 입장권을 받아야 한다.
운영시간은 하절기(4~10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장 마감 오후 5시), 동절기(11~3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장 마감 오후 4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며, 기상악화 시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출입이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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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성군은 이날 오전 9시 현장에서 함명준 군수와 함용빈 군의회 의장, 이양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 ⓒ 강원고성신문 | | 원활한 시설 운영과 관광객 안전을 위해 운영요원 10명을 배치하고, 매표·검표 2명, 안전관리 4명, 주차관리 4명으로 인력을 구성했다. 또한 시설 내 CCTV를 활용한 상시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키오스크 및 매표·검표 시스템을 구축하고, 출입구 앞 음료보관대와 이용자 준수사항 안내표지판 등을 설치해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기상 상황에 따른 출입통제 등 안전관리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군은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송지호 바다하늘길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수탁자 선정과 관리·운영 체계 구축을 완료한 뒤 스킨스쿠버 및 프리다이빙 체험 등의 시설을 갖춘 송지호 바다하늘센터를 개장할 계획이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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