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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목소리 폭넓게 수렴해 정책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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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병오년(丙午年) 기관·단체장 신년사 [용광열 고성군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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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07일(수) 08:12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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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존경하는 고성군민 여러분! 희망찬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의 첫 아침, 군민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고성군의회가 군민의 대변자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따뜻한 성원과 신뢰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한마디 한마디가 의정방향을 정하는 나침반이었습니다.
지난해 고성군의회는 ‘민생’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삶의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했습니다.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장애인 고용 촉진 및 직업재활, 장난감도서관 설치·운영 등 군민의 일상과 맞닿은 조례를 마련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반을 다져 왔습니다.
2026년 새해엔 이 약속을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증명하겠습니다. 군민의 삶이 실제로 나아졌는지,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끝까지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신속히 보완하겠습니다. 현장의 작은 불편도 외면하지 않고, 변화가 필요한 곳에는 과감하게 개선의 길을 열겠습니다.
또한 군민 한 분 한 분의 생활을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청년의 도전이 머물 수 있는 고성, 어르신의 일상이 편안한 고성, 아이 키우기 좋은 고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고 함께 누리는 고성을 만들기 위해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연결하겠습니다.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 지원이 닿도록 예산과 제도를 꼼꼼히 살피고, 군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되도록 견제와 감시 역할도 한층 더 강화하겠습니다.
병오년 새해 고성군의회는 붉은 말의 기세처럼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과거의 방식에 머무르기보다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과감히 받아들이고,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속도와 방향에 맞춰 의정활동의 품질을 끊임없이 높이겠습니다.
지금과 같이 우리 고성군의회가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새해에는 더 따뜻한 고성, 더 살기 좋은 고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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