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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두달 동안 인구 691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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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말 현재 29,924명 … 지난해 도내 자치단체 중 최고 감소, 65세 이상 20.7% 초고령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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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28일(토) 14:44 5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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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까지 인구 3만명선을 유지하던 고성군이 새해 들어 불과 두달 사이에 무려 691명의 인구가 줄어 인구 대책에 비상이 걸렸다. 또 강원도의 인구는 매년 증가하는 반면 고성군은 오히려 인구가 줄어 대조를 보이고 있다.
고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현재 고성군의 인구는 3만615명이었으나, 올해 2월 28일 현재 2만9천924명으로 691명이나 줄었다.
군 관계자는 인구감소의 원인으로 새학기를 맞아 타 지역으로 학생들이 빠져나가거나 일거리를 찾아 대도시로 떠난 사람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다.
고성군은 또 지난해 도내 인구 통계 결과 18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감소를 보였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현재 도내 총 인구는 154만3천555명으로 2009년의 152만5천542명보다 1만813명(1.2%)이 증가했다. 최근 3년간은 2만8천명(1.8%)이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원주가 6,818명(2.2%)으로 가장 많이 늘었으며, 다음이 춘천 5,225명(2.0%), 철원 1,409명(2.9%), 양구 654명(3.0%) 순이었다.
고성군과 인접한 인제군도 470명(1.5%)이 늘었으며, 속초시 466명(0.6%), 양양군 59명(0.2%)으로 고성군을 제외한 설악권 3개 시·군이 모두 늘었다.
반면 인구가 줄어든 지역은 고성군 -187명(-0.6%), 동해시 -53명(-0.1%), 평창군 -50명(-0.1%)으로 나타나, 고성군이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인구 감소를 보였다.
고성군은 또 고령인구의 비율이 높아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0%를 초과한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다.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은 횡성(21.7%), 영월(21.6%), 양양(21.3%), 고성(20.7%) 등으로 이들 지역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반면 원주(11.1%), 속초(12.7%), 춘천(13.1%), 동해(13.2%)는 고령인구 비율이 낮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고성군은 이처럼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자 3월부터 지역내 5인 이상 상주기관과 기업체, 군부대, 경동대 등을 대상으로 주민등록 전입 유도에 나서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3월 31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기간을 맞아 각 읍면 민원부서와 연계해 전입 추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이 말소된 주민에 대한 재등록을 추진하고, 주소 이전 후 미전입자에 대한 전입유도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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