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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앞장서니 학업성적도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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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고등학교 학생 봉사단체 ‘사랑을 나누는 모임’ … 11년째 교내·지역사회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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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28일(토) 17:59 7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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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 “봉사를 할때 마다 뿌듯합니다. 보람이 있고 행복해요.”
고성고등학교 학생 봉사단체인 ‘사랑을 나누는 모임’(11기 회장 강엄지)이 바쁜 학교생활 중에도 틈틈이 아동 및 노인들을 위한 사회봉사 활동을 벌여 주위의 칭송을 받고 있다.
‘사나모’는 매월 2회씩 놀토(등교를 하지 않는 토요일)만 되면 자발적으로 모여 아동센터 및 노인복지관을 찾아 청소와 가사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렇게 시작된 봉사가 벌서 11년째라고 한다. 3학년 학생들이 1년씩 회장을 맡기 때문에 현재 회장인 강엄지 학생은 11기 회장이다.
이 단체에 가입해 회원으로 활동한 선배들은 사회 진출해서도 지역 봉사단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 만큼 전통이 있는 봉사단체라고 입을 모아 자랑을 한다.
현재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총 5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 단체 회원들은 봉사활동도 잘하지만, 학교 수업도 충실해 다들 성적이 우수한 편에 속한다.
사나모는 처음에는 교내 봉사로 시작했다. 교내 화장실 청소, 휴지줍기 등 교내의 청결은 도맡아 할 정도였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봉사활동의 범위를 넓혀보자는 회원들의 생각이 사회봉사진출의 계기를 마련했다. 우선 지역의 소외계층인 아동 및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인을 상대로 점차 넓혀 나가기 시작했다.
봉사내용도 다양해 아동체험활동 보조, 명태축제 장애인 훨체어 봉사, 어린이 공부방 학습 지도 도우미, 지역아동센터 대청소하기, 행사도우미 등 크고 작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밖에도 장애인 수발 및 말벗 되어주기 등 장애인에 대한 봉사 활동도 활발하다.
고성 관내 유일의 요양원인 소망요양원 및 까리따스마태오 요양원을 찾아 어르신 목욕과 청소를 돕기도 한다.
특히 많은 행사가 있을 때는 회원들을 적극 참석시켜 아동은 3개팀에서 4개팀, 노인은 6개팀에서 7개팀으로 나눠 행사를 진행해 나간다.
봉사활동을 통해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한 사나모는 지난해 고성군 자원봉사 대회에서 회원 2명이 개인 부문 군수 표창장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표창장을 받은 11기 회장 강엄지 학생은 “옆에서 서로 함께 봉사를 한 친구들과 선·후배들에게 고맙다”며 “하지만 이 상은 사실 우리 사나모 회원 모두가 받아야 하는 상”이라며 활짝 웃었다.
역시 군수 표창을 받은 박세롬미 학생은 “아직까지 홍보가 부족해 도움을 필요로하는 곳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기회만 주어진다며 사회에 진출해서도 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물이 되겠다”고 했다.
박승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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