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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상궤도에…12년 독주 바로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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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도지사 보궐선거 각 정당 설악권 선대위원장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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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30일(월) 13:57 8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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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7일 실시되는 강원도지사 보궐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속초-고성-양양지역에서도 각 정당별 선거대책위원회가 꾸려지는 등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한나라당은 지난 16일 최고위원회에서 정문헌 전 국회의원을 속초-고성-양양지역 단독 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지역내 한나라당 지지층 결집을 통해 지난 선거에서 내준 한나라당 도지사를 되찾겠다는 각오다.
민주당은 이광재 전 지사의 선거대책본부 영동권본부장을 맡았던 이동기 속초-고성-양양지역위원장이 3월 31일 후보자 공천 완료와 함께 지역 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이번 보궐선거의 의미에 대한 각 정당의 해석은 사뭇 다르다. 한나라당은 도정 공백으로 인해 발목이 잡혔던 강원도 발전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평가하는 반면, 민주당은 정치적 희생을 당한 이광재 전 지사를 강원도민의 힘으로 되찾아 온다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
한나라당 정문헌 선대위원장은 “이번 보궐선거의 의미는 도지사 공백 등으로 주춤했던 강원도를 정상 발전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느냐, 아니면 퇴행을 다시 반복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평가했다.
민주당 이동기 지역위원장은 “정치적 희생을 당한 이광재 전 지사를 다시 한번 강원도민의 힘으로 되찾아오고, 이명박 정부의 경제파탄과 강원도정 12년 독주로 인한 도정파탄을 바로잡는 선거”라고 해석했다.
각 정당이 도지사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이유로 내세우는 논리도 서로 다르다. 한나라당은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지원이 중요하므로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 후보가 제격이라는 논리이며, 민주당은 도민들의 선택을 우롱하고 자존심을 짓밟은 데 대한 심판과 12년 한나라당 도정이 만든 위기를 타결하기 위해서는 민주당 후보가 필요하다는 논리다.
한나라당 정문헌 선대위원장은 “강원도는 중앙정부와의 지원과 협력체계 구축이 중요한 만큼,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이 더욱 효과적”이라며 “인물론으로 따져도 강원도를 경쟁력 있는 지자체로 만들 능력 있고 경쟁력 있는 한나라당 후보가 결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이동기 지역위원장은 “150만 강원도민의 민주적 선택을 우롱하고 자존심을 짓밟은 데 대해 도민들은 절대 좌시하지 않고 반드시 이광재 전 지사를 제자리로 되찾아 올 것”이라며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경제위기와 빚더미에 쌓여 있는 강원도를 행복한 강원도로 만들기 위해 민주당 도지사가 당선돼야 한다”고 했다.
각 정당은 이달 말이나 내달 초순경 도지사 후보자를 최종 결정하고, 이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게 된다.
한나라당은 4월 3일까지 경선 선거운동을 실시한 뒤 4월 4일 평창군 용평돔에서 국민선거인단 대회를 통해 도지사 후보를 최종 결정한 뒤, 강원도의 발전비전을 발표하고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지층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민주당은 3월 28~30일까지 도민참여경선 방식을 통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31일 도지사 후보를 최종 결정한 뒤 4월부터 후보자 선출대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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