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우리 마을 일꾼 ◇간성읍 탑동1리 김철수 이장
|
|
“탑동리 표고버섯을 전국 최고 상품으로”
|
|
2011년 05월 30일(월) 13:59 9호 [강원고성신문] 
|
|
|

| 
| | ⓒ 강원고성신문 | “제가 우리 마을에서 막내입니다.”
간성시내에서 남쪽방향으로 산비탈을 지나면 23가구 60여명이 살고 있는 탑동리 마을이 나온다.
탑동리로 불리기 전에는 마을 앞 농경지에 수렁이 많다하여 속칭 ‘고래술’이라 불리다가 마을에 문씨가 입주한 후, 서북쪽 50m 위치한 곳에서 이름을 알 수 없는 탑을 발견하였다 하여 탑동이라 칭하여 지금까지 전해오고 있다.
탑동 1리를 묵묵히 지키고 있는 김철수 이장(51세, 사진)은 오늘도 어김없이 비닐하우스에서 표고버섯 재배 준비를 위해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 이장은 탑동리 출신으로 어릴적 학업을 위해 타 지역에서 학업과 직장생활을 하다가 28년 전 고향인 탑동리로 귀농을 했다.
처음에는 논농사를 하다가 지난 1999년부터 표고버섯을 재배하기 시작했다.
표고버섯의 시장성은 그때만 해도 좋았으나 몇 년후 태풍루사, 매미, 폭설 등 크고 작은 자연재해로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고 했다.
그 때 김이장에게 힘이 되어준 것이 바로 마을주민들이었다.
김 이장은 마을 전체의 도움으로 기사회생의 기회를 갖게 됐다고 회상했다. 이런 마을이 자랑스럽다고 입가에 환한 미소를 짓는다.
김 이장은 탑동1리가 새농촌건설운동 우수마을로 고성에서는 처음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소개했다.
탑동1리는 60세 이상 어르신이 60%가 되다보니 매년 1회씩 마을에서 음식대접과 일일관광을 시켜주고 있다.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인근에 포병대대가 있어 대민지원을 원활히 받고 있다.
김 이장은 마을 주민 대부분이 표고버섯을 주 생산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어 앞으로 표고버섯을 전국 최고의 상품으로 만들고 싶다고 했다.
현재 마을 가구당 표고버섯 재배면적은 평균 1600평에서 2000평이다.
김 이장은 “자연재해가 있을 경우 행정에서 일회성 지도 및 감독만을 하는것 같아 아쉽다”며 “사후관리도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현재 농업경영인 고성군지부 간성읍회장을 맡고 있다. 박승근 기자
|
|
|
|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 Copyrights ⓒ강원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강원고성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강원고성신문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
|
최신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