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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 계급장 달아주며 눈시울 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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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22사단 신병교육대 13년만에 훈련병 면회 행사 … 전국에서 500여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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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31일(화) 14:27 14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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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 신병교육대 면회 제도가 13년만에 부활한 가운데, 지난 5일 고성군 주둔 육군 제22사단에서도 500여명의 가족과 친지가 참석한 가운데 11-8기 훈련병 265명에 대한 면회가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강당에서 5주간의 훈련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상영하고, 오전 10시30분부터 연병장에서 수료식이 시작돼 수료자 신고, 계급장 수여, 교육우수자 상장 수여, 소감문 발표, 사단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계급장 수여식에서는 대표 훈련병에게 사단장과 부모가 직접 계급장을 수여하고, 나머지 훈련병은 가족 및 친지들이 달아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일부 훈련병과 가족들이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가족이 참석하지 못한 훈련병들에게는 중대장과 소대장, 조교들이 계급장을 달아줬다.
조성직 사단장은 “사랑하는 아들을 군에 보내고 먼 길을 찾아온 부모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든 부모의 품을 떠나 5주간의 훈련을 통해 전우애를 터득하고 율곡전사가 된 아들들이 있어 조국이 안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료식을 마친 훈련병들은 부대에서 마련한 강당과 야외천막, 잔디밭 등에서 부모 및 친지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면회를 하지 못한 훈련병들은 중대장과 소대장, 조교들과 함께 부대에서 준비한 삼겹살과 점심을 들고, 가족과의 전화통화로 아쉬움을 달랬다.
이날 신병교육대 위병소를 통과한 차량수는 150여대였으며, 면회객들은 대략 500여명인 것으로 추산된다.
육군 22사단은 “이번 수료식은 어린이 날에 열려 많은 부모님들이 참석했다”며 “면회를 통해 신병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최광호 기자
동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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