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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칼럼/찬란한 고성언론 창건에 동참하자

2011년 05월 06일(금) 17:57 1호 [강원고성신문]

 

↑↑ 김종식 칼럼위원(전 동우대 부학장)

ⓒ 강원고성신문

우리 고성언론문화의 새로운 창건에 즈음하여 관심이 있어, 자진 방문해 동참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된다. 필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무엇을 도우려는 마음, 동정이 가는 심정, 힘을 더하겠다는 본심에서 우러나 실행에 이르렀다.
동해의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이글거리는 태양, 백두·금강산줄기의 정기 따라 만물상이 펼쳐진 금수강산 우리 고장, 기름진 복된 땅으로 가꿔가야할 과제가 눈 앞에 있다. 이 수려한 경관의 보전·개발, 균형발전을 꾀하여 결실로 꽃피워 모든 이가 선망의 고장으로 찾아드는 터전으로 아껴야하지 않겠느냐 하는 마음이다. 조상의 얼을 생각하기로 한다.

힘을 더하겠다는 본심 우러나

문자 없는 선사시대 (유적 : 주거지, 조개무지, 분묘. 유물 : 석기-타제, 마제, 도끼, 촉, 검, 창, 토기 : 빗살무늬, 무문토기, 후육, 붉은채색)를 거쳐, 역사시대(금석병용, 청동기, 철기)에 이르기까지 5000년 전이고 4~50만 년 이전의 긴 선사시대 였고, 4대문명(나일, 유프라테스, 인더스, 황하유역)과 기타문명으로 변천하였다.
언어는 퉁구스족에 근간을 두며, 선주지 관계로는 한족(韓族) 몽고족 터키족 즉 UralAltaic어족 계에 속한 예맥족(濊貊族)으로서 고조선 한나라인 맥국(貊國)이었다. 위치는 송하강 흑룡강 압록강 유역에 형성된 강원·함경에 결쳐 활동한 선민(先民)임과 동시 한민족의 근간으로서 자긍심을 갖는다.(삼국사기. 신증동국여지승람 참조)
사적(史蹟)을 보면 유서 깊은 우리 고장이다. 우선 기풍(氣風)에 따라 고성문화 복지발전에 조건 없이 맡겨진 일이나 일을 찾아하겠다는 것이다.
둘째로 본 고성언론문화 창건을 위한 윤승근(尹承根) 대표의 어려운 여건 중에도 고귀한 발상에 대하여 경의를 표한다. 격률로 받아들이는 글로 ‘행백반어구십’(行百半於九十)이라, 의미심장(意味深長)한 말로서 백리 길도 구 십리가 반이라 하는 말은 시작도 마지막도 어렵다는 말이다. 이솝 이야기 중 토끼의 방심, 천 리길도 한걸음부터 용기 있게 시작하라는 뜻이다. 작심삼일(作心三日) 등 우리에게 교훈으로 남는 명언이다.
셋째로 화기애애(和氣靄靄) 명랑한 사회를 조성하는 일이다. 우리고장 고성은 127마을마다 웃음꽃이 메아리쳐 생산적 복지로 이어져 살기 좋은 고성 위대한 고성을 만든 일이 우리의 사명이다. 사람 모인 곳에 인정 있고, 돈 있고, 음식 있고 물건 있고 거래가 있다. ‘우자천려필유일득(愚者千慮必有一得 : 어린 우둔한 말 중 쓸모 있는 말 하나)’이라는 말이 있으니 보감 실천하라.
넷째로 생산적 생업에 종사하는 일이다. 오순도순 살아보자는 것은 알뜰살뜰 농·공·축·어·상(農工畜魚商) 30,190인이 어우러져 고성신문 정론에 이바지 한다는 것. 건전한 반성, 착실한 생활정보 홍보, 전국 넷트워킹을 통하여 우리 모두 주인으로서 자진 주인이 된다.
다섯째로 이 고장 주인(우리의 일군 467인과 주민)은 우리이다. 우리는 주인으로서 일을 다하여 풍요롭고 즐거운 나의 집을 건설하겠노라. ‘불사이불유식원(不仕而不有食愿)’이란 아무튼 생산적 일은 반드시 하여야한다는 의미다. 따라서 우리 지방에 알맞은 생업을 신장 해 나아가기 위하여 산 바다 바람, 맑은 물 호수 바닷물 경관을 대상으로, 우선 대학을 중심이 되어 활발한 연구가 필요하다 하겠다.
여섯째로 보전·개발과제이다. 우리의 손으로 조화롭게 가꿔 나가는 일이다. 끝으로 행운의 열쇠로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다. 가정의 건강·안락·평안, 국가사회의 안보·평온·평화 Road Map에 따라 복지를 이룩하는 것이다. ‘복희기망비분이득래(福喜冀望 非分而得來)’라 했거늘 복은 좋은 일, 즐거운 일, 기쁜 일은 행복바람이 불어온다는 말씀. 희망·기원이 이뤄져 성취감을 갖게 된다는 것.

화기애애 명랑한 사회 조성

우리 다함께 하는 격율을 새기자! ‘위선자는 천보지복이요 위불선자는 천보지화이니라(僞善者 報之福 僞不善者 天報之禍)’. 선과 악의 선(線)은 행복이 드나든다는 뜻이되므로 경계선을 넘나들지 아니하도록 유의하여야 한다는 것. 공자말씀은 화복은 하늘이, 한소열은 후대에 기꺼이 선을 물려주는, 장자는 한시라도, 태공은 무슨 일이든, 마원은 평생을, 사마온공은 많은 덕을, 경행록에서는 은혜와 의리를 베풀라는 금언을 우리에게 남겼으니 고운 마음에서 행복을 얻게 된다하겠다.
우리함께 고성언론문화 창건을 위하여 노력합시다. 동참합시다. 일궈내어 새 역사를 창조합시다.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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