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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계 탐방/대진어촌계

활어회센터 앞 바다낚시터 개발 노력

2011년 06월 15일(수) 10:11 18호 [강원고성신문]

 

↑↑ 박복방 대진어촌계장

ⓒ 강원고성신문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고성군 현내면 대진어촌계(계장 박복방, 78세)는 360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으며, 어업 종사자는 대략 2천여명이다.
현재 139척의 어선이 조업하고 있다. 연승, 자망, 관리선, 나잠, 정치망, 선외기 등의 어종별 협회가 구성돼 있다.
2007년부터 자율관리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마을어장내 자원조성을 통한 소득증대’ 라는 사업목적을 위해 전복 및 해삼종묘 살포를 통한 연안어장 자원조성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어장관리선 운영을 통해 불법어업을 근절하고, 금지기간 설정 운영으로 자원관리와 공동생산, 공동판매를 통한 소득증대 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진 자율관리 공동체는 자율관리 규약을 더욱 엄격히 준수하고 있으며, 이런 노력 덕분에 지난 2007년도 우수 광역 공동체로 선정돼 3억원의 육성사업비를 지원받기도 했다.
특히 도루묵 자원회복을 위한 연안 해조 숲 보호에도 자발적으로 동참해, 지난해 가을 도루묵철에는 사상 최고의 어획량과 어획고를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대진어촌계는 앞으로 대진어촌계 활어회센터 앞 바다에 바다낚시터를 개발해 어촌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복방 어촌계장은 “바다낚시터가 완공 되면 관광객 유입을 통해 회집 등 지역 상경기 회복과 더불어 어촌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어촌계와 어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해, 어촌 현안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원광연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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