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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현내면 대진 출신 강광선 박사(49세, 사진)가 최근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모바일 디스플레이 과제와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창업과제 2개를 잇달아 수주해 화제다.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모바일 디스플레이과제는 터치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모바일기기(휴대폰,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에 사용되는 멀티레벨 헵틱-펜을 개발하는 내용이다.
또한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한 창업과제 2개(콩나물 부산물을 이용한 아스파라긴산 추출 및 이를 이용한 식품개발, 불소를 이용한 방오 박막제작)를 모두 수주했다.
강 박사는 이러한 3개의 과제를 통해 약 20억1천만원의 연구 개발 및 사업비를 수주하는 성과를 올렸다.
현재 2개의 식품회사를 창업해 운영 중인 강박사는 회사에서 생산되는 빵, 쿠키 등을 소외된 계층에 전달하는 등 사회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강광선 박사는 지난 13일 전화통화에서 “고향 주민들이 이렇게 관심을 가져줄지 몰랐는데, 너무 감사드린다”며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연구에 더욱 매진할 생각이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사업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범선 전 현내면 이장단협의회장의 친동생이기도 한 강광선 박사는 대진초등학교(39회), 대진중학교(8회)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농화학과(학사)와 노스케롤라이나 주립대학에서 물리화학과(석사)와 기계·과학공학과(박사)를 졸업했다.
현재 대구 경일대학교 신재생에너지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원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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