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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강원랜드(035250)

2011년 06월 28일(화) 14:03 20호 [강원고성신문]

 

↑↑ 정오영 증권칼럼위원(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

ⓒ 강원고성신문

지난 한 달 반 동안 시장은 긴 조정을 받았다. 그 과정에서 기술적인 반등도 있었지만, 시장이 반등한다 하더라도 종목들의 반등은 크지 않았다. 외인과 기관은 오히려 반등을 이용하여 개인들에게 물량을 넘기고 제한적인 자금으로만 시장을 움직이고 있다.

다행히 국외 증시가 기술적인 반등 구간이고, 그리스 관련 악재를 비롯한 조정 과정에서 나온 악재들이 무뎌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제는 긍정적인 이슈에 시장이 반응할 가능성이 커졌다. 국내 증시 역시 2,000p 전후에 심리적인 지지와 기술적인 반등 구간에 위치하면서 단기 반등은 분명히 있을 자리다.

그러나 이 역시도 말 그대로 단기 반등일 뿐, 반전을 위한 신호를 확인해 봐야 할 것이다. 게다가 기술적인 흐름이 반등 자리일지라도 수급에서 강한 주체가 나타나지 않으면 반등은 짧고 작게, 조정은 길고 깊게 나오는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 그만큼 지금 시장 체력은 상당히 약해져 있고, 반전의 모멘텀이 부족한 상황이다.

결국, 여전히 추세가 양호한 종목들을 중심으로 단기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조정이 끝나면 다시 대형 우량주들을 매수할 수 있는 시장이 오겠지만, 그 흐름을 충분히 확인하고 대응해도 늦지 않다. 그래서 오늘은 강원랜드(035250)를 보고자 한다.

강원랜드는 카지노를 중심으로 호텔 및 레저산업을 하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정부의 매출 총량 규제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안정적인 성장으로 보이고 있고, 지금과 같은 조정기에 경제 이슈에도 특별히 영향을 받을 일이 없는 기업이다. 게다가, 꾸준히 사업 효율을 높이고 구조 조정을 진행하는 등 기업으로서 꾸준히 경쟁력을 재고하며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그리고 한계 상황에 도달한 국내 카지노 시장에서 꾸준한 비용절감 추진 외에 비카지노 사업도 진행하면서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2011년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관의 수급이 살아 있으면서 추세를 유지하고 있는 강원랜드를 관심에 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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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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