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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탐방 / 거진어린이집

“즐겁게 지내자·건강하게 자라자·참되게 자라자”

2011년 08월 24일(수) 16:59 27호 [강원고성신문]

 

↑↑ 거진어린이집 황귀옥 원장

ⓒ 강원고성신문

고성군 거진읍 거진 11리에 위치한 국공립 거진어린이집(원장 황귀옥)은 1981년 3월 32명의 원생으로 거진 새마을협동유아원으로 개원해 현재까지 96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거진어린이집은 농어촌 지역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마련해 소외된 계층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거진 어린이집은 고성군의 지원으로 2004년 12월 지상 1층의 건물에 현대식 시설을 갖춘 어린이집으로 새롭게 단장해 환경개선에 힘썼으며, 지난 18일 보육시설 평가 인증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재인증을 받았다.
현재 56명의 원생과 교직원 7명이 ‘즐겁게 지내자, 건강하게 자라자, 참되게 자라자’는 원훈 아래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통해 자신감 있는 어린이, 좋은 기본생활습관형성을 통해 책임감 있는 어린이, 더불어 즐겁게 생활하며 타인을 배려 할 줄 아는 어린이, 문제 상황을 창의와 긍정적으로 해결할 줄 아는 어린이’를 보육목표로 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거진어린이집은 표준 보육과정의 다양한 영역별교육으로 기본생활과 신체활동, 사회활동, 의사소통, 자연탐구, 예술경험의 창의적이고 실질적 보육교육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 지역 주요 기관을 견학하고 각종행사와 캠프에 참여해 지역사회 연계와 능력 계발 위주의 차별화된 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가족·교사 지역네트워크 구축 프로그램을 실시해 질 높은 보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강원고성신문

아울러 지역사회 봉사에 힘쓰고 사회적 소외대상인 다문화 가정 영·유아 보육에 주력해 사회, 정서, 언어 증진발달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 주요 체험관을 방문해 생태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문화 학부모를 초청해 각국의 문화를 알아가는 다문화 학부모 초빙 교육을 운영했다.
주변에 텃밭 체험장을 조성해 생생한 현장 생태체험을 실시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영·유아 건강과 안전교육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화재에 대한 주의와 관심으로 불조심 습관을 생활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유아의 각종사고로 인한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재난대비 안전교육을 병행해 교육하고 있다.
교통안전 교육, 약물 오남용 안전교육을 비롯해 성 안전교육, 실종, 유괴예방 안전교육 등 안전에 대한 지식과 기능, 태도를 형성시킬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또 특화 프로그램으로 래터랜드, 가베수업, 델타샌드, 폴리 등을 통해 창의력과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황귀옥 원장은 “낙후된 농어촌지역의 보육사업에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 노력하고 있다”며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사회에 실천하고 봉사하는 모범적인 어린이집이 되도록 경주하겠다”고 했다.
또 “다문화 가정과 소외된 어려운 가정 영·유아의 교육에도 관심과 애정을 갖고 건강한 어린이집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승근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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