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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을 빛낸 호국인물 [23]

독립운동가 권 인 규(權仁圭

2011년 10월 11일(화) 10:05 33호 [강원고성신문]

 

의병운동가이며 다른 이름으로는 인규(仁奎), 호는 소은(巢隱)이다. 『고성군지(高城郡誌)』에 의하며 고성군 간성(杆城)출신이라고 한다.
선생은 아들 종해(鍾海), 손자 기수(基洙)와 더불어 3대가 독립운동에 투신하였다. 경상남도 산청(山淸) 출신의 의병장 민용호(閔龍鎬)가 을미의병 당시 의진을 이끌고 강릉으로 진출하여 광동방면의 의진을 규합하고 통일전선을 형성하였다.
그때 강릉일대에서 유력한 인물이며 저명한 유학자인 선생은 강릉지방의 토착세력을 규합하는 민용호에게 글을 보내어 의병운동을 격려하기도 하였다.
특히 선생은 관동창의소효유문(關東倡義所曉諭文)·관동창의소포유문(關東倡義所布諭文)·경고문(警告文)·창의포고문(倡義布告文) 등을 작성 선포하여 국민의 항일의식을 고취하였다.
또한 예안창의통문(禮安倡義通文) 등의 격려의 글을 발표하여 의병활동을 고무하는 등을 을미의병 당시 강릉의진의 막후에서 정신적으로 영향력을 발취하였다. 정부에서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1980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出典: △소은창의록(巢隱倡義錄), 권종해(權鍾海), 단행본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3권, p,p.259~276
△독립유공자공훈록(獨立有功者功勳錄 第1卷(국가보훈처, p.482)
△고성군지(高城郡誌) ,고성군, 1998, 보정판, p.137.

<고성향토문화연구회 제공>
(010-5373-2156)

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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