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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칼럼 / 우리 고성신문의 새로운 비전

2012년 01월 31일(화) 14:56 47호 [강원고성신문]

 

↑↑ 김 종 식(객원논설위원)

ⓒ 강원고성신문

세월은 살같이 빨라 창간 1주년을 맞이하여 감회가 새롭다.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아껴주신 애독자 여러분과 설립자를 비롯하여 불철주야 애쓰는 편집국장, 기자 그리고 후원해 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주민들의 가정에 행운의 여신이 함께 하기를 바라고 행정관서 관계관에게도 기쁜 마음을 전한다.
석학 주희의 천경지위(天經地緯)중에 ‘춘 불경종추후회(春 不耕從推後悔)’라는 금언이 있다. 모든 일은 때가 있다는 것이다. 봄에 씨를 뿌리지도 가꾸지 않고 가을에 추수를 기대하기 어려우면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는 것이다. 냇물이 흘러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처럼,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주어진 촌음은 다시 오지 않으나 이제도 늦지 않으니 유효적절하게 값진 하루하루를 보냈을 때에 명실상무한 꿈의 실현이 이루어질 것이 확실하다. 따라서 기회 포착주의를 교훈으로 삼는 다는 것. 또 경계하여야 할 몇 가지 일이 있다. 생명은 소중하고 단 하나란 것에 이론이 없다.

강인한 정신력으로 자신을 경계해야

먼저 철저하고 강인한 정신력으로 자기관리를 하는 일이다. 그렇게 하기 위하여 자기 자신에게 물어 인색하여 자신을 경계(警戒)중 경계를 한다는 것이다. 생의 철학자 이이께서 남긴 경종의 글이다. 그리곤 너를 위한 생활이 필요하고 경계하는 태도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러한 일들이 곧 나에게 돌아오는 삶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상은 선각자들이 나에게 준 촛불이었고 때로는 횃불이 되었고 태양이었으며 나의 길벗이 아니었던가!
기독사상에선 사랑과 의를, 불교 사상에선 자비인욕(慈悲忍辱:사랑과 가엽게 여기고 욕됨을 참음), 유교사상에선(인의예지신, 仁義禮智信), 도 사상에선 무위자연(無爲自然: 도덕의 표준), 회교규범(이즈람: 도덕 예 법률, 정의관습, 일상생활규범)은 사회생활 질서를 유지시키는 깊고 고귀한 생각을 가슴에 새겨두는 일이다. 이는 비장한 무기가 될 것이다.
이 진리의 비장은 어디에 있을까! 아마 이구동성으로 서적에 있다고 해답할 것이다. 경전이냐 교양이냐 고전이냐 소설이냐 문학이냐는 마음속에 있다는 것이다. 배움에는 일생동안 배워도 못 배운다는 유행어처럼 일반화 되어 있듯이 이 말엔 넓고 깊은 철학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환언하면 배움을 받고 주었으나 찾지 못했기 때문에 독서 강의 세미나 심포지엄 등을 통하여 이리저리 찾는 길이라면 결국 글을 읽는데서 발견할 수 있다 하겠다.
날아가는 기러기는 귀하게 여기고 마당에서 뛰노는 닭은 천하게 여기는 바보 노릇은 하지 말아야 한다. 소금가마니를 물로 끌고 가라는 어버이, 이산을 저쪽으로 옮기라고 하는 어버이, 우직한 자식이 되어야 하는 옛 이야기가 아닌 이 소중한 말을 잊었는가!

시종여일(始終如一)·시종일관(始終一貫)

생각해보자 마당에서 뛰노는 닭도 소금을 물로 끌라는 것도 산을 옮기라는 말도 다시 듣지 못 한다고 할 때에 글 읽기를 컴퓨터 앞에 앉는 이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하는 순간이다. 이 값진 이 시각이 황금기임을 뼈저리게 통감하여야 할 것이다. 따라서 철저하고 면밀한 자기관리주의를 가슴속에 묻혀 실천하여야 할 것이다. 급변하는 지구촌 시대에 부응하는 최대과제의 해결책이 되겠다.
현인명사들의 교훈에는 ‘세상의 모든 일은 시작과 끝이 있다’는 것. 시작도 끝도 중요하지만 끝을 잘 맺음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유종지미(有終之美)라 하였다. 시인 괴테는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마지막 단추는 끼울 구멍이 없어진다”고 하였다. 셰익스피어는 “끝이 좋아야 모든 것이 좋다”고 하였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는 말이 있다. 세상의 평단은 실제와 일치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출발은 컸지만 결말은 희미하다는 말을 보편적 일반적으로 하는일은 공적인 일이건 사적인 일이든 간에 용두사미가 많다는 것이다. 시작은 있으나 끝이 없는 것을 유시무종(有始無終)이라 부른다. 우리는 무슨 일이나 시종여일(始終如一)하고, 시종일관(始終一貫)하여야 한다. 끊임없이 흐르는 물은 망망대해(茫茫大海)에 도달한다는 것.
불후(不朽)의 노력이 대성의 열매를 거둔다. 따라서 숨 가쁘게 돌아가는 지구촌의 다사다난(多事多難)의 해를 보내면서 분주한 움직임을 좌시하지 말아야한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 깨어 악재를 호재의 기회로 만든 선도적 지혜를 집약화 하는 것이 최선최대과제(最先最大課題)이고 찾는 해법이다. 임진년을 맞아 고성문화 창달에 진일보 선도적 역할을 다하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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