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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 대진파출소 이우진 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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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뛰어들어 익수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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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3월 20일(화) 15:13 54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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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 항구에서 운동을 하다 바다에 빠진 40대 장애여성을 구조한 속초해양경찰서 소속 전투경찰대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지난 9일 저녁 8시경 대진항에서 안모씨(47세, 여)가 운동을 하다 그물에 걸려 넘어지면서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씨는 과거 뇌졸중(중풍) 합병증으로 한쪽 눈을 실명한 상태여서 야간에 어두운 항포구 주변을 보기 힘들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다행히 인근에 있던 어민이 안씨가 추락하는 것을 보고 속초해경 대진출장소에 신고해 3명이 출동했다. 특히 이들 가운데 수영실력이 뛰어난 전투경찰대원 이우진 상경(22세, 사진)은 신속히 바다에 뛰어들어 익수자 안씨를 구조했다. 구조 후 안씨는 특별한 외상없이 집으로 돌아갔다.
이우진 상경은 초를 다투는 급박한 상황에서 한치의 망설임 없이 한겨울 얼음장 같은 바다에 뛰어들어 익수자를 구조했다. 이상경은 지난해 삼포해수욕장에서 인명구조요원으로 근무 하며 10여명의 인명을 구조하는 등 전문 구조능력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우진 상경은 “지금은 비록 군복무기간이지만 장차 해양경찰을 꿈꾸며 전문 인명구조술을 익혀 왔는데, 이번에 소중한 인명을 구조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전역 후 해양경찰공무원으로 합격해 국민들을 위해 헌신할 기회를 갖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이상경은 “야간 항포구는 어둡고 어지러운 환경 탓에 그물이나 어로 도구에 걸려 넘어질 위험이 있고 특히 겨울철에는 노면이 미끄러워 추락사고의 위험이 높다”며 “한순간의 부주의로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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