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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칼럼 / 東西古今 之 通禮(동서고금 지 통례)

2012년 05월 14일(월) 15:41 61호 [강원고성신문]

 

↑↑ 김종식 객원논설위원

ⓒ 강원고성신문

동양인이나 서양인은 외형상 다르다고 이구동성(異口同聲)이지만, 슬픔이나 기븜을 표현하는 것은 대동소이(大同小異)하다. 핵 안보회의에 참가한 국가 정상과 그들 수행원의 활짝 웃는 모습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마이크 조심 합시다”에 “김치 please.”라고 하는 상봉 인사말에서 유쾌한 웃음, 공감된 웃음을 엿 볼 수 있다.
동서고금 통례문화에서 찾을 수 있는 것엔 동양은 소극성의 문화임에 대하여, 서양은 적극성의 개척문화이다. 동양은 인종성의 민족임에 반하여 서양은 정복성의 기질이고, 동양은 종교성이고 서양은 과학성이다. 동양은 정적이며 서양은 활동적이고, 동양은 정신적이며 서양은 물질적이었다.

농촌의 봄철 풍경 많이 변해

인간의 본질은 예(禮)에서 시작되어 예로 끝이 난다. 나쁜 사람, 좋은 사람이 있는가? 나쁜 사람 없고 좋은 사람 없다. 그러나 예는 모든 사람은 기쁜 마음의 시작이다. 일찍이 서양문명이 유입되면서 보지도 듣지도 못한 사람들과 물질을 만났다. 서양인들은 키가 육척이나 되고 머리카락이 노란색, 얼굴은 검고 희고, 눈은 푸른색이며 계속 무엇인가를 씹으며 알아듣지도 못한 말을 한다. 지금 생각하니 껌을 씹는 것이었다.
때론 병 주고 약 준다는 우리 말이 큰 의미가 있기도 하다. 세상이 밝고 맑아졌으니 말이다. 필자가 자랄 때만 하더라도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문화 인지가 발달되었다. 우선 농어촌 산골동네 생활을 회상해보면 농촌 봄철풍경이 많이 변했다. 5정보 정도 경작 한다면 20명의 마을 사람이 소나 말, 그리고 사람의 힘으로 농산물을 생산하였는데 이제는 두 세 사람과 농기계만으로 몇 십 정보를 경작하고 있다. 들판엔 자가용 승용차가 여기저기 논머리에 정차되어 있다.
농촌 현대화를 위하여 경지정리, 농로포장, 관정, 농업용 전기시설이 대부분 잘되어 있지만 소외된 도서벽지 오지도 없지는 않다. 산골마다 산과 밭, 논을 깎아 펜션, 콘도, 고급 음식점, 휘황찬란한 네온사인 등이 형성되어 있다.
그러나 국토해양 관리청의 농지이용이나 산지이용관리를 한다지만 법적 맹점을 이용하여 농토를 훼손하고 있다. 간척 방파 사업으로 국토가 잠식되고, 해변에 살고 있는 농어촌이 사라지거나 위험에 놓여 있다.

변화무쌍한 세상, 양심에 따라 행동하자

생명줄인 식량 안보를 최우선해야 한다. 농어촌과 산촌을 보호해야 한다. 마을 길, 농로를 이용하거나 임도, 농어민, 산촌 마을 사람들이 사용한 농로나 마을길에서 불행한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 민사상 손해가 발생했을 때에 도로교통법에 준용하거나 지방자치 조례나 규칙으로 농로나 임도 사도보호법을 제정하여 난폭운전이나 음주운전으로부터 사전에 예방하고 보호하자는 취지이다.
그리고 그린생활을 위하여 생활쓰레기와 농사에 사용된 농약병, 각종 비닐, 폐PVC, 논길 여기저기 버려진 술병, 각종 음료수캔, 과자봉지, 폐농자재, 어촌엔 폐기어망 어구 등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지역별 구역별로 수집해서 재생산 재활용하는 녹색 혁명에 일조가 되면 좋겠다.
이를 실행가기 위하여 마을별로 수집하고 지역별로 모아 재활용하거나 구역별로 재생공장을 세워 지구환경 지역환경 녹색혁명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 지구환경녹색혁명 실천을 위하여 자치규칙이나 자치조례를 규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야말로 인류가 희원(希願)하는 지구환경 녹색혁명의 통예이다.
버려진 물질을 회수하고 수거하는 일은 내가 먼저 할 일이다. 솔선수범하여 귀감이 되어야겠다. 버린 사람 줍는 사람 따로 있어서는 아니 되겠다. 아울러 협력하고 협동하여야한다. 모으는 일부터 집하장까지 내가 하겠다는 의지와 실천이 필요하다.
인류는 하나다. 우리는 인류사를 모르는 일이 많다. 눈앞에 닥치는 일도 모른다. 한치도 불 수 없다는 말이 실감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의 물, 공기, 바다 등을 오염시켜 왔다. 이제라도 깨닫고 양심으로 돌아와 운명의 배에 승선해 항해하는 여정이 필요하다. 쉴 사이 없이 변화무쌍한 세상사 무엇을 믿는가. 양심에 따라 행동으로 옮길 뿐이다.

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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