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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집 / 대진어촌계활어회센터 ‘대진수산 씨푸드타운’

원하는 가격에 판매하는 소비자 맞춤형 횟집

2012년 07월 31일(화) 10:39 72호 [강원고성신문]

 

ⓒ 강원고성신문

“말씀만 하세요. 원하는 가격에 원하는 해산물을 무엇이든 맞춰드립니다.”
각양각색의 해산물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맛볼 수 있는 해산물 종합세트장이 대진항에 오픈했다.
지난달 28일 문을 연 ‘대진수산 씨푸드타운’은 정해진 가격 이외에도 다양한 해산물을 소비자가 원하는 가격에 맞춰 제공하는 소비자 맞춤형 횟집이다.
대진어촌계활어회센터 5호집에 위치한 ‘대진수산 씨푸드타운’은 전방에 탁 트인 시원한 바다를 보며 해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야외에 17테이블을 갖추고 있다.
이집은 모듬회, 조개구이, 가리비구이, 새우구이, 대게, 털게, 문어, 오징어, 멍게, 해삼, 성게, 게탕, 매운탕, 물회, 회덮밥 등의 메뉴를 실속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회만 먹고 매운탕을 먹지 않는 손님들을 위해 모듬회의 가격을 3만원부터 6만원으로 낮추고, 매운탕 추가 시에만 양념값을 받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조개구이에는 동해안 조개와 서해안 조개가 어우러져 다양한 조개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가격은 3만원부터 5만원까지이다.
이 밖에 동해안 가리비와 산새우 및 새우구이, 개운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인 매운탕 등이 있다.
13년간의 횟집 경력이 있는 대진수산 씨푸드타운 박정식 대표는 “조금 힘들더라도 직접 활어차로 운반해 온 싱싱한 수산물로 유통마진을 줄여 부담 없는 가격으로 손님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오너의 관점보다는 소비자의 관점에서 영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새벽 2시까지이고, 포장 가능하다. <전화 682-4777>
원광연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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