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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 경찰 목 검문검색 관심과 협조 필요

2012년 09월 18일(화) 09:41 78호 [강원고성신문]

 

↑↑ 고성경찰서 정진훈 경사

ⓒ 강원고성신문

경찰은 매일 야간·새벽 등 취약시간대에 많이 발생하는 강력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발생된 범죄에 대해서는 조기에 검거하기 위해 관할 구역 내 범죄발생 다발지역이나 우려지역을 선정해 목 검문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이른바 묻지마 범죄, 칼을 들고 주택에 침입해 가정주부를 성폭행한 사건,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술을 마시고 이웃집에 찾아가 칼부림으로 일가족을 살해한 사건, 초등학생 납치 성폭행 사건 등 상상하기 조차 힘든 범죄가 연일 매스컴에 오르내리면서 국민들이 밤거리를 다니기가 무섭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범죄자들은 점점 더 지능화, 흉폭화 되어가고 있는 마당에 범죄에 대처하는 경찰은 아직도 인력과 장비 등 치안인프라 구축이 열악한데다 일부 국민들로부터의 냉소와 무관심으로 더욱더 힘든 근무를 하고 있는 것이 경찰이 처한 작금의 현실이다.
법질서 확립과 민생치안 확보는 곧 국민에게 평온하고 안전한 삶을 보장해 주는 원천이므로 지금도 음지에서 범죄와 싸우고 있는 경찰활동에 대해 다소 불편하더라도 우호적인 이해와 협조를 하는 국민의식이 절실히 필요할 때이다.

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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