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9 오전 09:25:4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인물단체
최종편집:2026-04-29 오전 09:25:44
검색

전체기사

인물

단체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인물/단체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명태 가공산업 육성 위한 도약의 장으로

제14회 축제 준비, 윤영락 명태축제위원장 … 주민참여와 친절 당부

2012년 10월 09일(화) 10:37 80호 [강원고성신문]

 

ⓒ 강원고성신문


“이제는 명태를 가공산업으로 육성시켜 명태의 고장에 걸맞은 명성을 회복하고 제 2의 도약을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명태축제도 이 점에 방향을 맞춰 추진할 계획입니다.”
윤영락 고성명태축제위원장은 “지난 제13회 고성명태축제가 강원 우수축제로 선정돼 재도약의 발판이 마련됐다”며 “이번 축제에서는 방송시설을 보강하고 이벤트성 프로그램이 아닌 호응도가 높은 체험프로그램 위주로 편성해 가족단위 관광객 유입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축제 기간에 발맞춰 고성군에서 금강배 전국 남녀 배구대회, 22사단 전역자 방문행사, 관동별곡 자전거 대행진, 바다 낚시대회 등의 각종 행사가 잇따라 진행될 예정이어서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크다”고 했다.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고성명태축제장에서 열리는 고성의 대표축제인 ‘제14회 고성명태축제’를 앞두고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지난 2일 거진읍소재 사무실에서 윤영락 위원장을 만났다.

- 지난해 축제부터 장소와 시기를 변경했는데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예전에는 거진항에서 2월경에 축제를 개최했었는데, 장소가 비좁아 어민들과 마찰이 잦았고 주차시설이 부족해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또 명태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굳이 추운 날씨에 축제를 열 필요성도 없어졌지요. 지난해부터 바다 조망이 탁월하고 넓은 주차장이 마련돼 있는 거진11리 해변 인근으로 장소를 옮기고,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설악산 단풍철인 10월로 변경하고 나서는 대성공이었습니다. 명태도 안 나는데 축제를 왜 하느냐는 말이 쑥 들어갔습니다.
- 상가부스는 비교적 장사가 잘 되었지만, 인근 횟집과 상가들은 재미가 별로였다는 말도 있는데요?
△ 장소를 이동하다보니 구 축제장 주변 상가들은 예전만 못하다는 소리가 나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제14회 축제부터는 14인용 전기차 4대를 동원해 행사기간 동안 거진 전 시내를 순환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차를 타고 횟집에 갈 경우 10% 할인 혜택도 줍니다.
- 이번 축제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해풍건조명태인 ‘고성태’가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어요. 이번에 ‘고성태’의 홍보와 판매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판매장을 늘렸습니다. 또 가족단위의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았던 어선 무료시승과 바닷가에서 펼쳐지는 활어맨손잡기, 명태음식 시식코너 등이 눈여겨볼 프로그램입니다.
- 지난 1998년 고성군의회 의장 시절 명태축제를 발의해 명태축제를 만든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게다가 4년째(제11회~제14회) 위원장을 맡고 계신데 아쉬운 점이나 바라는 점이 있다면 한 말씀해 주시죠?
△ 예산이 타 지역 축제에 비해 많이 부족합니다. 그로 인해 전국 단위의 대대적인 홍보가 미흡한 편이죠. 그래서 여름 피서철에 틈틈이 홍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축제기간도 일주일 정도로 늘렸으면 합니다. 설악산 단풍철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시기에 맞춰 일주일로 연장하면 두 번의 주말을 맞을 수 있어요. 그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더 큰 도움이 될 거고, 무엇보다도 고성의 대표적 축제로서 고성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홍보하는 무형의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주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 고성명태축제가 어느덧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했습니다. 비록 현재 명태는 잡히고 있진 않지만 과거의 명태주산지로서 전국 명태생산량의 70%를 차지했었던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서, 가공 산업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됐으면 합니다.
특히 모든 행사가 그렇듯 주민들의 참여가 중요합니다. 5개읍면 주민들이 화합하고 단합하는 가운데 축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고성명태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친절한 모습을 보여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원광연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 Copyrights ⓒ강원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고성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강원고성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인구 감소·경제 침체 등 구조적..

버스 무료 이용 속초까지 가능..

외국인 계절근로자 활성화 상생협..

고성군 인구 3년 만에 27,0..

하천·계곡 불법행위 대대적 정비..

고성군수 선거 함명준·박효동 맞..

토성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

금강농협 다문화가정 위한 장학금..

2026년 ‘고성 DMZ 평화의..

2026년도 정부 보급종 콩 개..

최신뉴스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기업..  

죽왕면과 고성군의 실질적 변..  

지역구 고성군의원선거 총 1..  

함명준 군수 예비후보 선거사..  

김진 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사..  

강원선관위 장애인단체 업무협..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1..  

금강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농관원 6월 30일까지 하계..  

치매, 함께 보듬어야 할 이..  

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장애인..  

고성소방서 현장대응능력 강화..  

토성면 의약분업 예외지역 취..  

기하의 언어로 풀어낸 감정의..  

‘2026 콩닥콩닥 탐사단’..  



인사말 - 연혁 - 찾아오시는 길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구독신청

제호: 강원고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227-81-17288 / 주소: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간성로 29 2층 / 발행인.편집인: 주식회사 고성신문 최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광호
mail: goseongnews@daum.net / Tel: 033-681-1666 / Fax : 033-681-16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00187 / 등록일 : 2015년 2월 3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광호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