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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집 / 거진읍 복지회관 옆 ‘누리식당’

매운 맛의 진수를 보여주겠다 … 9월 이전 개업

2012년 10월 09일(화) 14:08 80호 [강원고성신문]

 

ⓒ 강원고성신문

거진읍 복지회관 옆에 위치한 누리식당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운맛의 대명사 중 하나인 찜 요리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누리식당은 거진읍 소재 금수모텔사우나 앞에서 6년째 영업을 하다가 지난달 10일 복지회관 옆으로 확장 이전해 개업했다.
이집은 찜 요리를 즐기는 손님들에게 맛있는 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대표적 메뉴인 해물찜은 거진항에서 갓 잡은 해산물에다, 풍성한 재료가 뒤섞인 이집만의 매콤 달콤한 비법양념이 어우러져 먹을수록 끌리는 마법의 맛을 자랑한다.
특히 게에서 뿜어져 나오는 특유의 시원한 맛과 게장·속살들이 칼칼한 양념과 뒤범벅이 된 해물찜의 맛은 일품이다.
또 건더기를 다 먹고 난 후 김가루, 날치알 등을 함께 넣어 볶은 고슬고슬 고소한 맛의 볶음밥도 별미중의 별미다.
찜은 취향에 따라 덜 매운맛, 중간 매운맛, 매운맛, 아주 매운맛으로 맛볼 수 있다.
찜 종류로는 해물찜, 아구찜, 대구볼찜, 명태찜, 가오리찜, 노장치찜, 생선모듬찜, 낙지찜 등이 있다. 가격은 2만5천원(중)과 3만원(대)이다.
탕 종류로 도루묵찌개, 도치알탕, 명태지리, 잡어매운탕, 동태매운탕 등과 사이드메뉴로 생선조림, 오리주물럭, 주물럭 등이 있다.
누리식당 성태용 대표(31세)는 “양념과 싱싱한 재료들을 아끼지 않고 푸짐하게 내놓는 것이 맛의 비결”이라며 “한결같은 정성이 담긴 맛으로 손님들에게 최고의 찜 요리를 선보이겠다”고 했다.
영업시간은 오전10시부터 저녁9시까지이고, 매주 일요일은 휴무다.
포장과 배달이 되며, 간성·대진지역은 3만원이상이면 배달가능하다. <전화 682-1912>
원광연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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