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9-23 오전 09:02:1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교육일반문화.스포츠이진수의 이 한장의 사진조촌장 그림판김담 산문 연재 <숲에서 숲으로>황연옥 연재소설 <화진포의 성>남동환의 사진으로 보는 고성의 역사김하인 연재소설류경렬의 경전이야기가라홀시단학교탐방어린이집 탐방고성을 빛낸 호국인물황연옥의 행복한 동화읽기
최종편집:2026-09-23 오전 09:02:11
검색

전체기사

교육일반

문화.스포츠

이진수의 이 한장의 사진

조촌장 그림판

김담 산문 연재 <숲에서 숲으로>

황연옥 연재소설 <화진포의 성>

남동환의 사진으로 보는 고성의 역사

김하인 연재소설

류경렬의 경전이야기

가라홀시단

학교탐방

어린이집 탐방

고성을 빛낸 호국인물

황연옥의 행복한 동화읽기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교육/문화 > 류경렬의 경전이야기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류경렬의 經典이야기 ‘공자왈맹자왈’ <19>

2012년 11월 13일(화) 12:25 84호 [강원고성신문]

 

盡人事待天命
진인사대천명

한자풀이= 盡 다할 진, 人 사람 인, 事 일 사, 待 기다릴 대, 天 하늘 천, 命 명령할 명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순응한다” 라는 말과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정신을 집중하여 임하게 되면 하지 못할 것이 어디 있겠는가?”
사람으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어떠한 일이든 최선의 노력을 다한 뒤에 하늘의 뜻을 받아 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일을 성실히 하지 않고 요행에서 오는 큰 결과를 바라는 사람이 되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자기의 마음에 또는 자기 품에 넘치게 채우기를 바라고 남이 가지고 있지 않는 것 일지라도 자기가 소유 하여 자기의 분에 넘치도록 재물을 축적 하려는 것이 사람의 마음 인듯 싶다.
노력은 적게 들이고 쉽게 하여 자기의 노력보다는 크게 그리고 많이 가지려 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 인듯 싶다. 자기의 노력만큼만 가지거나 득하면 될 터인데 노력의 양과 시간은 생각지 아니하고 터무니 없이 많은 것을 가지려는 지나친 마음은 마음의 풍요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자기 욕망에 눌려 파멸의 길에 접어 든 다는 것을 왜 모르는 것일까?
송나라 때의 학자인 호인(胡寅)이 그의 저서의 “치당독서관견”에서 “盡人事而待天命。”이란 글이 보이고 청나라 이여진(李汝珍)의 경화록에서도 “盡人事以所天命”이란 말이 있다. 아마도 사람이 최선을 다한 후에 하늘의 명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석할 수도 있을 것이다. 공자의 중용에 서도 五十而知天命 50에들어 하늘의 천명을 알았다 한다.
사람이 최선을 다해 무엇인가를 한 후에 하늘의 뜻 과 명령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천명이란 말 자체는 인간의 노력의 최종단계로 규정 지을 수 있다.
진인사대천명 이라함은 사람이 최선을 다하고 난후에 하늘의 뜻을 기다려야 하며 최선을 다하지 않고 노력도 하지 아니함에 어찌 무엇을 기다리며 과분한 하늘의 뜻을 받을 수 있을 것인가? 자기가 노력하고 일한 만큼의 댓가를 얻어야 할 것이지 그 이상의 결과를 바라는 마음은 도덕적 인간을 이즈러 지게 함이니라.
『자기의 역량과 능력의 최대한 발휘만이 참다운 기다림의 결과에 도달 할 수 있을 것이다.』
한 걸음 한 걸음의 바른 내 딛음이 그 길의 시작이 될 것이요 최선의 노력과 정열을 다 하였을 때라야 정상의 지점에 무난히 도달할 수 있음을 인지 해야 할 것이며 참다운 성취의 맛을 느끼게 될 것이니라.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 Copyrights ⓒ강원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고성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강원고성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좋은날 모임’ 이달의 으뜸봉사..

박혜정 여성의소대 회장 평등문화..

속초해경 직장협의회 공식 출범..

노후 삼포교 재가설 추진..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전..

자동차 관련 체납 과태료 집중정..

일상을 바꾸는 ‘소확행 시책’ ..

현내면 온기등 나눔 캠페인 추진..

험준한 고갯길 넘으며 전시 임무..

지역사회 안전과 편의성 높여..

최신뉴스

78년 만에 전한 화랑무공훈..  

토성장학회 2026년 지역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파크..  

인간 여성은 왜 폐경 이후에..  

결실의 계절, 이웃과 함께 ..  

‘따뜻한 온기나눔’으로 이웃..  

제2회 추경 당초 대비 7...  

1회용품 억제 넘어 다회용품..  

도선관위 추석 명절 전후 위..  

가족봉사단 추석맞이 송편 나..  

고성e음 통합돌봄 추석맞이 ..  

고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  

속초해경, 제73주년 해양경..  

속초해경, 하반기 찾아가는 ..  

대진연승협회 선진지견학 경비..  



인사말 - 연혁 - 찾아오시는 길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구독신청

제호: 강원고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227-81-17288 / 주소: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간성로 29 2층 / 발행인.편집인: 주식회사 고성신문 최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광호
mail: goseongnews@daum.net / Tel: 033-681-1666 / Fax : 033-681-16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00187 / 등록일 : 2015년 2월 3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광호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