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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민주 도당 ‘성명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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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강원도 죽이기 당장 중지하라”
“새누리당 국회의원 9명은 무얼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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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1일(수) 11:29 85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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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선거가 오늘(19일)로 꼭 한달이 남은 가운데, 도내 각 정당들은 연일 성명서와 보도자료를 통해 상대방 흠집내기에 나서는 등 도민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새누리당 강원도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12일 ‘민주통합당은 강원도 죽이기를 당장 중지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온갖 감언이설로 강원도민을 우롱해온 민주통합당의 강원도 죽이기 본색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은 이 성명에서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들이 경쟁적으로 망언과 망발을 쏟아내면서 가뜩이나 어려운 살림살이로 팍팍해진 강원도민의 가슴에 대못질을 해대고 있다”고 했다.
새누리당은 이같은 주장의 이유로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이 춘천 약사천 복원사업과 태백 황지천 살리기 사업의 예산을 대폭 삭감하라고 주장한 것을 근거로 들었다.
새누리당은 “강원도야 죽든 말든 오로지 왜곡된 당리당략만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민주통합당의 돌팔매에 강원도가 신음하고 있다”며 “민주통합당은 망발과 작태를 일삼는 무뢰한들을 몰아내고, 지금 당장 강원도민 앞에 머리를 조아려 사죄와 반성의 눈물로 용서를 구하라”고 했다.
이에 대해 민주통합당 강원도 선거대책위원회는 즉각 ‘새누리당 국회의원 9명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며 맞섰다.
민주당은 이 성명에서 “4.11 총선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강원도민에게 보여줄 이렇다 할 성과가 없다”며 “새누리당 이명박 대통령이 약속했던 춘천~속초간 동서고속철도 사업은 정부의 반대로 2012년도 예산 50억원을 한 푼도 집행하지 못하고 있으며, 양양오색로프웨이 사업 역시 정부에 발목이 잡혀 있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이어 “하지만 새누리당은 자신들의 무능력함을 감추기 위해, 오히려 민주당의 잘못만 지적하고 있다”며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잘못된 정부 사업에 대해 보완을 지적한 것에 대해 강원도 부분만 발췌해 마치 민주당이 강원도를 발목잡기 하고 있는 것 인양 호도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민주당은 “이번에 새누리당에서 주장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황지천 생태하천복원사업에 36억원, 강릉 신리천 복원사업에 24억원을 증액시키라고 요구했지만 새누리당에선 사실에 대한 확인도 없이 민주당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며 “소모적인 논쟁으로는 강원도 현안을 해결할 수 없음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했다.
민주당은 또한 “새누리당은 민주통합당을 비난하기 이전에 자당의 국회의원들이 강원도를 위해 지난 6개월 동안 무엇을 했는지부터 살펴보아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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