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16 오전 07:28:2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교육일반문화.스포츠이진수의 이 한장의 사진조촌장 그림판김담 산문 연재 <숲에서 숲으로>황연옥 연재소설 <화진포의 성>남동환의 사진으로 보는 고성의 역사김하인 연재소설류경렬의 경전이야기가라홀시단학교탐방어린이집 탐방고성을 빛낸 호국인물황연옥의 행복한 동화읽기
최종편집:2026-07-16 오전 07:28:23
검색

전체기사

교육일반

문화.스포츠

이진수의 이 한장의 사진

조촌장 그림판

김담 산문 연재 <숲에서 숲으로>

황연옥 연재소설 <화진포의 성>

남동환의 사진으로 보는 고성의 역사

김하인 연재소설

류경렬의 경전이야기

가라홀시단

학교탐방

어린이집 탐방

고성을 빛낸 호국인물

황연옥의 행복한 동화읽기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교육/문화 > 류경렬의 경전이야기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류경렬의 經典이야기 ‘공자왈맹자왈’ <26>

子-曰 非其鬼而祭之 諂也 見義不爲 無勇也

2013년 02월 07일(목) 13:00 91호 [강원고성신문]

 

子-曰 非其鬼而祭之 諂也 見義不爲 無勇也
자왈 비기귀이제지 첨야, 견의불위 무용야

한자 풀이= 非 아닐비, 其 그기, 鬼 귀신귀, 祭 제사제, 諂 아첨할 첨, 勇 날쌜 용,용감할 용

“공자께서 이르시기를 제사 지내지 않아야 할 귀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은 아첨하는 것이고, 정의로운 일인 줄 알면서도 실행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라고 하셨다.
세상이 각박하여지고 이웃도 믿기 어려워 지고 있으며 이웃과 멀리하여 한 구역의 이웃에 살면서도 낯 모르게 지내고 생활하는 것이 현금의 삶이고 그것이 자연스런 형태의 삶이라고 믿고 사는 세상이다.
더구나 우리의 생활이 어느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아니하고 또 어느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아니하는 자유스러움, 아니 방치된 삶이 우리의 삶이 된 것이다. 더구나 수많은 종교가 우리의 주변에 널리 퍼저 어느누구의 간섭 없이 믿음생활을 할 수 있으며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음으로 인하여 종교의 홍수 속에 살고 있음도 숨길 수 없는 현실이다.
각기 종교마다 다른 계율이 있으며 각기의 종교에 따라 믿음생활이 이어짐도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어느 누가 자기의 종교는 옳고 타 종교는 잘못된 종교라 할 것인가?
자기의 종교도 중요하겠지만 다른 사람이 믿고 있는 종교도 존중하여 주어야 할 것임이 아니던가? 그러한 자세가 올바른 신앙의 기본이 아니던가 말이다.
다른 사람이 믿고 따르는 종교가 자기의 종교와 다르다고 핍박하거나 사이비종교라 한다거나 사탄으로 매도하여 서는 아니 된다는 것이며, 그리 한다면 오히려 자기의 종교를 폄하하거나 종교의 가치나 위치를 추락시킴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자기의 종교나 믿음만이 옳고 바른 믿음이라고 하여 타 종교를 사탄시하는 것은 정말로 옳은 판단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니라.
자기의 종교나 믿음이 중요하듯 다른 사람이 따르는 믿음에 의한 종교는 더욱 중히 여길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제사 지내야 할 대상은 꼭 있게 마련이다. 어느 누구도 변명이나 이유없이 따라야 할 제사의 대상이 있다는 말이다. 당연히 있음을 알면서도 주위의 편견이나 좌시가 두려워 자기가 제사 지내야 할 대상에게 제사 지내지 못하고 다른 대상에게 제사한다면 정말로 그 대상에게 아첨하는 일이 될 것이며 자기 자신을 숨기고 남의 눈치에 의한 삶이 된다는 것을 깊이 깨달아야 할 것이다.
정말로 자기가 제사 지내야 할 대상에 제사지내는 일이야 말로 진정한 용기일 것이고 진정한 믿음의 세계에 우뚝 서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니라.

ⓒ 강원고성신문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 Copyrights ⓒ강원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고성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강원고성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반도체와 깐부 회동..

“잠시 쉬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

민선 9기 고성군정·제10대 군..

관광지와 특산물 담은 이모티콘 ..

정년·명예 퇴직공무원 공로패 수..

금강농협 ‘위더스(WITH US..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 해변 ..

고성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14명..

고성소방서·군청 소방안전물품 지..

2027년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

최신뉴스

토성면 7월부터 의약분업 시..  

군청 기자단 송지호 대섬 정..  

어린이 안과 검진을 통해 이..  

고성군 하반기 노인 목욕비·..  

북고성 실향민의 삶 기록으로..  

일상 속 복지로 사회적 고립..  

언어와 문화를 이어주는 한국..  

간성전통시장 안전하고 쾌적하..  

대화와 소통, 타협과 협력으..  

한성희 연구원 우수상 수상..  

고성군자원봉사센터 상반기 고..  

북쪽의 침묵..  

구상미술 대표하는 112명 ..  

원니스밴드와 함께하는 마을콘..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체계 ..  



인사말 - 연혁 - 찾아오시는 길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구독신청

제호: 강원고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227-81-17288 / 주소: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간성로 29 2층 / 발행인.편집인: 주식회사 고성신문 최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광호
mail: goseongnews@daum.net / Tel: 033-681-1666 / Fax : 033-681-16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00187 / 등록일 : 2015년 2월 3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광호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