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16 오전 07:28:2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교육일반문화.스포츠이진수의 이 한장의 사진조촌장 그림판김담 산문 연재 <숲에서 숲으로>황연옥 연재소설 <화진포의 성>남동환의 사진으로 보는 고성의 역사김하인 연재소설류경렬의 경전이야기가라홀시단학교탐방어린이집 탐방고성을 빛낸 호국인물황연옥의 행복한 동화읽기
최종편집:2026-07-16 오전 07:28:23
검색

전체기사

교육일반

문화.스포츠

이진수의 이 한장의 사진

조촌장 그림판

김담 산문 연재 <숲에서 숲으로>

황연옥 연재소설 <화진포의 성>

남동환의 사진으로 보는 고성의 역사

김하인 연재소설

류경렬의 경전이야기

가라홀시단

학교탐방

어린이집 탐방

고성을 빛낸 호국인물

황연옥의 행복한 동화읽기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교육/문화 > 류경렬의 경전이야기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류경렬의 經典이야기 ‘공자왈맹자왈’ <29>

2013년 03월 19일(화) 14:00 94호 [강원고성신문]

 

子曰 知者不惑 仁者不憂 勇者不懼
자왈 지자는 불혹하고 인자는 불우하며 용자는 불구니라

“공자께서 이르시기를 지혜 있는 사람은 미혹되지 아니하고, 인한 사람은 걱정하지 아니하고 용감한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느니라.”
지혜로운 자는 이치에 밝으므로 사물에 미혹됨이 없다. 어진 자는 이기적인 욕심을 버리고 남과 더불어 살고자 하므로 남을 속이거나, 빼앗거나, 질투하거나, 미워하는 마음이 없다.
그 마음은 항상 넓고 너그러우며(君子坦蕩蕩―술이 36), 남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아도 화내거나 근심하지 않는다(不患人之不己知―학이 16).
하늘을 원망하는 일도 없으며, 인간을 탓하는 일도 없다(不怨天 不尤人―헌문 37). 자기 몸 안의 것, 즉 자기 자신의 학덕을 쌓는 데 노력을 다하다가, 도(道)가 있으면 나아가고 없으면 물러날 뿐이다. 그러니 무엇을 근심하겠는가? 용기 있는 자는 오직 의(義)를 쫓아 행동할 뿐이며 두려움이 있을 리 없다.
지혜로운 사람은 지혜의 밝음이 일의 옳고 그름을 밝힐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거나 그릇된 길로 가는 헷갈림이 없으며 어진 사람은 하늘의 섭리를 따름이 사사로운 욕심을 이길 수 있기 때문에 얻고자하고 차지하고자 하는 일에근심이 없을 것이다.
또한 용기 있는 사람은 자기의 의지가 도의에 편입되어 있기에 어떠한 위협이나 위기에도 두려워하거나 당황하지 않을 것이며, 중용에서도 자 안 용 세 가지 덕목은 천하의 보편적인 덕 천하지덕 이라고 하였다.
괴테는 인간의 최고의 행복은 인격에 있다고 하였다. 지혜와 덕망과 용기를 갖춘 사람은 완성된 인격을 갖춘 사람일 것이다.
나라를 다스리고 국민을 이끌어가야할 위치한 목민관이라면 필히 위의 덕성을 갗추어야 할 것이며, 그런 덕행이 몸에 배어 있어야 함은 물론 그 덕행이 몸에서 풍겨나와 온 국민에게 미치는 인품을 향유해야 할 것이다.
남을 헐 뜯고 생채기내어 파멸의 길에 떨어뜨리면 자기는 온전한 길에 그리고 영광된 자리에 안좌 할 것으로 보는 그들이 참으로 불쌍함이 아니겠는가?

ⓒ 강원고성신문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 Copyrights ⓒ강원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고성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강원고성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반도체와 깐부 회동..

“잠시 쉬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

민선 9기 고성군정·제10대 군..

관광지와 특산물 담은 이모티콘 ..

정년·명예 퇴직공무원 공로패 수..

금강농협 ‘위더스(WITH US..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 해변 ..

고성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14명..

고성소방서·군청 소방안전물품 지..

2027년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

최신뉴스

토성면 7월부터 의약분업 시..  

군청 기자단 송지호 대섬 정..  

어린이 안과 검진을 통해 이..  

고성군 하반기 노인 목욕비·..  

북고성 실향민의 삶 기록으로..  

일상 속 복지로 사회적 고립..  

언어와 문화를 이어주는 한국..  

간성전통시장 안전하고 쾌적하..  

대화와 소통, 타협과 협력으..  

한성희 연구원 우수상 수상..  

고성군자원봉사센터 상반기 고..  

북쪽의 침묵..  

구상미술 대표하는 112명 ..  

원니스밴드와 함께하는 마을콘..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체계 ..  



인사말 - 연혁 - 찾아오시는 길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구독신청

제호: 강원고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227-81-17288 / 주소: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간성로 29 2층 / 발행인.편집인: 주식회사 고성신문 최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광호
mail: goseongnews@daum.net / Tel: 033-681-1666 / Fax : 033-681-16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00187 / 등록일 : 2015년 2월 3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광호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