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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로 고성 발전 앞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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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원, 2013년 의정보고회 … 국회의원·주민·자치단체 소통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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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3월 19일(화) 14:23 94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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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 정문헌 국회의원(새누리당, 속초-고성-양양)은 지난 7일 오전 11시 고성문화의집에서 당원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거운데 2013년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정의원의 19대 국회 의정활동상을 담은 의정활동 영상 상영에 이어 의정보고, 그리고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 및 애로사항을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
정의원은 의정보고에서 “지난 1년간 숨 가쁘게 달려왔으며, 지역주민들이 생업의 현장에서 주신 소중한 말씀들이 의정활동에 가장 큰 힘이 됐다”며 “특별한 일정이 없는 한 주말이면 지역에 내려와 있으니, 언제든지 면담을 하고 싶으면 찾아와 달라”고 말했다.
정의원은 이날 의정보고에서 ‘삼위일체’론을 제기해 관심을 끌었다. 그는 “국회의원과 지역주민 그리고 자치단체가 삼위일체가 되면 지역발전을 할 수 있다고 본다”며 “특히 어떤 현안이 있을 경우 적기에 저에게 전달돼야 하고, 자치단체로 그 내용을 알고 있어야 서로 소통하면서 예산을 확보하기 좋다”고 역설했다.
정의원은 7번국도 확포장 사업과 관련 “간성~현내 구간에 150억원, 현내~송현진 구간에 23억원이 투입된다”며 “간성~거진구간은 올해내로 완공하고, 전체 공정은 내년까지 완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2017년까지 국비 150억원이 투입되는 거진항이용고도화사업은 올해 15억원으로 실시설계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지난 총선에서 공약한 어업인복지회관은 일단 거진항고도화사업에 관련시설 부지를 확보했으며, 이에 대한 공사비는 특별교부세가 될지 자치단체 예산이 될지 별도 예산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연수원 사업은 8억2천만원이 올해 설계비와 토지매입비 투입되고, 이밖에 해돋이 통일전망타워 특별교부금 국비 20억원, 거진중 잔디사업 5억원(체육진흥기금 3억5천만원+군비), 북천수변 조성사업 6억원, 바리골 소하천정비사업 4억원 등이 확보돼 사업이 추진된다고 했다.
정의원은 입법활동으로 12건을 발의해 5건을 통과시켰다고 소개하고 “현재 동해안어민지원특별법이 계류중인데, 서·남해안에서 반대의견이 있는 만큼, 지역과 강원도에서 이 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여론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의정보고에 이어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김치가공공장 건립 △알프스 스키장 재개장 문제 등이 거론됐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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