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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북부선 제진~강릉 연결 범정부 차원에서 검토” 주문

정문헌 국회의원 통일부 국정감사서

2013년 10월 22일(화) 11:31 [강원고성신문]

 

ⓒ 강원고성신문

국회의 정기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정문헌 국회의원(새누리당, 속초-고성-양양, 사진)은 지난 14일 통일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남북철도 연결사업의 연장선에서 동해북부선 중 우선 착수 가능 구간인 우리측 구간(고성 제진~강릉) 연결을 범정부 차원에서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정문헌 의원은 “남북철도 연결 사업의 본질은 한반도 평화정착과 유라시아 등 대륙진출을 위한 철도망 구축 사업”이라며, “동해북부선 우리측 구간과 북측 구간(금강산역~원산) 연결을 통해 비로소 그 진정한 의미를 찾게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동해북부선은 일제강점기인 1937년 일본군이 양양의 철광석을 원산으로 옮겨 전쟁물자 생산에 사용할 목적으로 개통한 양양~원산 구간의 철도를 말한다. 6.25 전쟁 이후 운행이 중단됐으며, 고성 제진~양양 구간의 철도부지가 일부 남아 있다. 현재 정부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강릉~원산 구간을 동해북부선으로 지정하고 있다.
최광호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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