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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홀시단(加羅忽詩壇) / 고비사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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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8월 12일(화) 11:18 127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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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사막에서
남 숙 희
길 위에 있다
사막 위에 있다
고비사막 위에 있다
달빛이 쏟아진다
별빛이 쏟아진다
그리움이 쏟아진다
염소는 풀을 먹고
말은 천천히 춤을 추고
낙타는 자지 않고
한 밤을 즐긴다
삶은 이토록 경건하고
삶은 이토록 축복인 것을
몽골의 고비사막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이 시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코이카) 시니어봉사단의 일원으로 몽골의 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남숙희 칼럼위원이 최근 이메일을 통해 보내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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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남숙희 약력
-고성고, 동국대 대학원 졸업
- 서울서 고교 교사 생활 30년
- <한글문학회>로 시 등단
- 고성문학회 회원
- 고성신문 칼럼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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