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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이 새롭게 태동하는 원년의 해로

2015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

2014년 12월 11일(목) 11:51 135호 [강원고성신문]

 

↑↑ 윤승근 고성군수

ⓒ 강원고성신문

민선6기 출범 이후 지난 5개월은 군정비전인 ‘살기좋은 고장, 살고싶은 행복고성’의 큰 틀을 짜고, 권역별로 맞춤형 정책공약을 5대 정책 81개 과제로 세분화하여 우리가 나아가야 할 정책방향과 밑그림을 구체화하는 시기였습니다.
2015년 새해에도 당선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해 추진해야 할 일들을 차근차근 풀어 나가겠습니다. 2015년은 사실상 민선6기 원년의 해로 더 큰 고성을 만들기 위해 그 어느 해보다 중요한 시기로, 그동안 그려온 고성발전의 청사진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창조경영으로 경제회생 구체화

우선 ‘유·무형의 창조경영으로 경제회생 구체화’를 실천해 가겠습니다. 올해 해양심층수 전용농공단지 분양율이 17개 기업 60%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되며, 내년에 100% 분양될 수 있도록 전력투구 하겠습니다. 상리 임대아파트는 내년초에 입주할 계획이며, 230세대 규모의 신안리 군인아파트 건립에 대해서는 행정지원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여 2015년도 상반기에 착수, 2016년에 준공되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16년 국회의정연수원이 준공되는 시점에 발맞추어 교암, 아야진, 봉포 등 인근지역에 상권이 형성될 수 있도록 국회의정연수원 진입 도로와 연계도로망 구축, 농어촌지역을 네트워크한 관광상품 구상 등 추진에 진력 하겠습니다.
또한 ‘세일즈화를 통한 돈버는 농산어촌 구현’에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FTA에 대응하기 위해서 특성화·차별화·명품화 전략을 더욱 강도있게 추진 하겠습니다. 토성면 봉포리 해당화 공원지역을 우리군 농산품의 대외적 판매·홍보창구로 만들어 로컬푸드 판매장, 쉼터, 만남의 광장 등을 조성하겠습니다.
친환경 힐링식품인 알카리온 고칼슘쌀 생산단지를 조성하여 해양심층수 농공단지 입주업체에 전량 공급하고 서울의 대형마트에 안정적으로 판매하는 6차산업 활성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밖에 치유의 숲길 조성 등 산림자원을 활용한 백두대간 주민소득 지원사업과 고성칡소 브랜드화로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
아울러 ‘머무르고 체류하는 관광 해양도시 건설’을 위해 화진포~거진등대간 명품길 코스에 대해 3개 지구를 형성하여 금구도개발, 케이블카 설치, 식물원 및 숙박시설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지속발전 가능한 인프라 조성

이밖에 ‘지속 발전 가능한 정주여건 및 인프라 조성’에도 매진하겠습니다. 수년간 간성 진입로에 방치된 (전)황실사우나 건물도 매입을 통해 간성 도심지역의 미관 및 청정고성 이미지를 살리도록 하겠습니다.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체계망을 구축하고 시설을 확충하여 안전한 고성군을 만드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군민과 하나된 마음으로 열어가는 소통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전직원이 공인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자발적으로 친절운동을 실천하고, 공직자의 청렴도 제고를 위해 전문교육강화와 청백-e 시스템 운영을 통한 청렴군정을 펼치겠습니다.
존경하는 고성군민 여러분, 2015년을 고성이 새로이 태동하는 원년의 해로 삼아 ‘살기좋은 고장, 살고싶은 행복고성’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새로운 자세로 새고성의 역사를 차근차근 성취해 가겠습니다.
지역발전은 군수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군민과 함께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상호 교감하고 단결된 모습으로 고성경제에 신활력을 불어넣고 똑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우리 앞의 미래는 우리가 바라는 대로 성취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이 글은 지난달 25일 윤승근 군수가 고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발표한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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