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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4주년 기념사 / ‘사실’을 넘어 ‘진실’을 다루는 언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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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 04일(수) 15:13 139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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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최광호 발행인 | ⓒ 강원고성신문 | 지난 2011년 1월 31일 ‘행복한 고성 만들기, 행정과 주민의 가교, 등잔 밑을 밝히는 신문’이란 창간이념으로 창간호를 내보낸 강원고성신문이 어느덧 창간 4주년을 맞았다.
창간호부터 제139호까지 지난 4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성신문이 꾸준하게 발행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1천여명의 정기구독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정기구독자와 함께 한 창간 4년
중앙지나 스포츠지 등에 비해 내용도 부족하고 편집디자인도 별로인 볼품없는 신문이지만,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매월 4천원씩의 구독료를 내주시는 정기구독자가 없었다면 고성신문은 지금까지 걸어올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또한 지역언론을 살려보자는 취지에서 원고료도 없이 칼럼이나 기고문, 기사와 사진 등 귀한 자료를 보내주신 칼럼위원과 시민기자 여러분의 노력도 고성신문 창간 4주년의 밑거름이 되었다. 지면을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아울러 지역의 부조리한 부분이나 개선되어야 할 문제 또는 아름다운 사연 등을 제보하여 현장감 있는 보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익명의 제보자들도 고성신문의 존재 이유를 부여한 공로자들이다.
지역사회의 뉴스거리는 대부분 고성군 등 관련 기관의 보도자료를 근거로 보도화 된다. 그러나 이런 자료는 일방적이고 정형화된 것이어서, ‘사실’일 수는 있으나 ‘진실’과는 다른 부분도 있다. 그래서 언론보도가 사실 이면의 진실까지 담아내기 위해서는 익명의 제보가 필요하다. 앞으로도 공익을 위한 제보자들의 활동을 기대한다.
이와함께 신문사 내적으로는 윤승근 초대 발행인을 비롯한 발기인들도 신문 발행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지방자치 실시와 함께 전국의 각 자치단체별로 지역신문 창간이 우후죽순처럼 이뤄졌으나, 본지가 창간되기 전까지만 해도 우리군에는 지역신문이 없었다.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면서도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는 신문발행을 엄두조차 낼 수 없었을 때, 사명감을 갖고 과감한 투자를 했기에 오늘날 고성신문이 존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지난 4년간 신문사를 거쳐 간 기자를 비롯한 직원들의 노력도 간과할 수 없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은 물론이고 지역신문에 대한 몰이해와 형평성에 맞지 않는 업무처리를 하는 기관·단체의 핍박 속에서도 독자와 주민들을 바라보며 꿋꿋하게 활동해왔기에 고성신문이란 이름이 이제 어느 정도 지역에 자리잡게 된 것이다.
현장을 발로 뛰는 건강한 언론
이처럼 감사해야 할 대상이 많은 고성신문은 창간 4주년을 계기로 보다 낮은 자세로 주민 곁으로 가까이 다가가는 신문이 될 것을 약속한다.
창간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지역신문의 역할과 사명을 늘 가슴에 담고, 지역사회의 ‘공기(公器)’로서 공정한 보도를 유지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 특히 창간이념에서 밝힌 ‘행복한 고성 만들기, 행정과 주민의 가교, 등잔 밑을 밝히는 신문’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을 발로 뛰는 건강한 언론이 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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