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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중단된 농로 173m 포장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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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2리 ‘살기 좋은 행복마을 만들기’ 좌담회
제설기 구입도 … 1리 공통현안 ‘갯트임’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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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9월 08일(화) 09:43 153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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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 마을주민들의 요청에 의해 열리는 ‘살기좋은 행복마을 만들기 좌담회’가 지난 2일 오전 10시 죽왕면 오봉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과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좌담회에서 주민들은 “오봉1리 왕곡마을이 전통건조물 보전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인근에 위치한 오봉2리까지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며 “3년전에 농로포장을 하다가 중단된 173m의 농로를 포장해 달라”고 건의했다.
주민들은 또한 “겨울에 눈이 많이 오면 2km까지 들어가서 눈을 치워야 하는데, 제설기가 망가져 사용을 못하고 있으니 새로 구입해주거나 보수해 달라”고 건의했다. 최근 집을 짓고 이주한 가구들의 지대가 높아 상수도가 유입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의견도 나왔다.
오봉1리와 2리 공동 현안을 건의하기 위해 참석한 김세준 오봉1리 이장은 “연간 5~6회 정도 송지호 수위가 높아져 인근 농지에 침수 피해가 생긴다”며 “급하게 ‘갯트임’ 공사를 할 수 있도록 죽왕면에 예산을 배정해 달라고 했다.
또한 “인정저수지에서 삼포까지 연결되는 농업용수가 오봉리에만 유입되지 않고 있다”며 “이 물줄기가 송지호 방면으로 유입돼 오봉1리와 2리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좌담회에 참석한 고성군 관계자들은 173m 농로포장에 대해서는 먼저 농어촌도로로 지정한 뒤 포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제설기 문제는 10월경에 군에 신청하면 제설기를 구입할 때 반영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이주 가구 상수도 문제에 대해서는 가압펌프장 시설을 설치하면 수돗물 사용에 문제가 없겠지만, 적은 수의 가구를 위해 많은 예산을 사용할 수 없으니 개인적인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했다. 송지호 갯트임을 위한 예산은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농업용수 확보와 관련 윤승근 군수는 “지난 여름 극심한 가뭄을 경험하면서 장기적으로 물 부족이 없도록 명파에서 용촌까지 연결되는 농업용수 노선을 구상하고 있다”며 “가뭄 해소를 위해 고생한 결과 올해도 대풍이 예상되니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즐거운 날들이 되기 바란다”고 했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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