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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칼럼 / 인생의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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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7일(화) 15:21 156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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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세광 고성감리교회 담임목사 | ⓒ 강원고성신문 | 사람이 살아가면서 웃을 일만 있습니까? 소리 내어 울고 싶은 날도 있습니다.
집 나간 아들을 기다리는 부모, 결혼을 하지 못하고 나이 들어가는 자녀, 대학 준비하는 재수생을 둔 부모님, 육신의 아픔으로 신음하는 가족을 둔 사람들, 한사코 신앙을 가로막는 남편, 단칸방에서 월세 올려주어야 해서 고민하는 가정, 미래에 대한 불확실 때문에 고민하는 청년들, 작은 감기로 질병을 두려워하는 분들 등등.
살아가는 모든 일들이 안심 할 수도 없는 불안과 걱정이 앞서는 것이 우리네 인생인가 봅니다.
불안과 걱정이 앞서는 인생
우리는 원하든 원하지 않던 참 많은 어려움을 만납니다. 그럴 때마다 사람에게 있는 강함도, 약함도 함께 봅니다.
그러나 우리네 인생을 돌아보면 잘 견디고 버티기도 하면서, 지금 이 자리에 서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성경은 인생의 연수(年數)를 묻지 말라 하였습니다. 인생이 무엇이냐면 고난이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인생의 연수는 고생의 연수라 하였습니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편90:10)
솔로몬이라는 최고의 부와 지혜를 누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지혜로 세상을 헤아려보니 세상엔 공평이 없다는 것을 보고 사람이 하는 일에는 공평함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가난한 자의 지혜가 멸시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인생들을 보니 웃을 때보다 울 때가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기뻐할 때보다 근심할 때가 더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인생이 무엇인가를 논하니 고생과 수고 하다가 흙으로 돌아간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솔로몬은 즐거운 인생을 살고 싶어 쾌락을 알고자 하여, 술을 마시고 사업을 크게 하고 집을 크게 지으며, 나라를 다스리며 큰 나라를 세웠습니다. 눈으로 하고 싶은 육체의 즐거움을 다 누려 보았습니다. 순간적으로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것을 얻을 때는 마음이 흥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것들을 다 가지면 내 마음이 기쁠 줄 알았는데, 가지면 더 가지고 싶은 채워지지 않는 자신을 보았고, 또 이런 것들이 도리어 자신에게 고통과 수고를 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행복을 주는 것은 심령의 만족
그렇다면 내 마음의 기쁨과 행복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동물은 육체적인 즐거움만 채우면 행복해 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람에게는 짐승과 다르게 ‘심령’이 있어서, 심령이 편안해야 내 마음과 육신이 평안해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모든 인생은 죽임이라는 것을 겪는데, 짐승은 죽음으로 끝이 나지만 사람에게는 영이 있어서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도, 영은 전능자이신 하나님 앞에 선다는 것을 깨닫고, 육체적인 삶이 아니라 자신의 영혼의 만족을 위해 힘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또한 인생의 행복을 주는 것이 심령의 만족인데, 이것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닫고 고민하다가 자신의 영혼을 위해서 살아갑니다.
이때 ‘내가 진정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면서 그 두려움을 들어주고 소망으로 바꾸어 주는 힘, 승리하는 비결을 전해주는 힘, 이것이 모든 것을 이겨내는 에너지임을 전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렇기에 두려움의 높은 담을 우리가 먼저 헐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는 바다 물결을 보고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물결을 일으키는 바람이 어디서 부는지를 조용히 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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