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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항 조선소 분진 막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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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행복마을 만들기 좌담회 잇달아
마을회관 앞 불량한 마당 정비 즉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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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8일(수) 09:47 156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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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단위 마을의 요청이 있을 경우 군수와 주민들이 직접 얼굴을 맞대고 마을 현안사업을 풀어나가는 시책사업인 ‘살기 좋은 행복마을 만들기 좌담회’가 지난주 거진 9리와 거진 1~2리에서 잇달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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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거진9리 좌담회. | ⓒ 강원고성신문 | | ○…지난 19일 오후 4시 진행된 거진9리 좌담회에서는 거진항이용고도화 사업과 관련해 조선소에서 발생하는 분진피해를 막아 달라는 건의가 나왔다.
주민들은 “조선소의 선체보수공사와 페인트 도색 때마다 분진이 차량과 주택 현관, 창틀에 수북이 내려앉아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며 “조선소를 이전하거나 작업하우징 설치, 붓질에 의한 도색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고성군은 “거진항 이용고도화사업은 어업인들이 항구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어, 조선소를 이전하면 항구이용의 고도화를 이룰 수 없고 이전시 막대한 비용이 소요돼 불합리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또한 “작업시에 발생하는 분진을 막으려고 하우징을 설치할 경우 3D환경이 되어 근로환경 기피에 따라 조선소를 가동할 수 없는 측면이 발생할 수 있다”며 “어선 보수작업시 칸막이를 설치하고, 풍속에 따라 작업을 규제할 수 있는 사항을 파악해 분진들이 주택가로 비산되지 않도록 보완책을 마련하고 지도 단속을 병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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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거진 1,2리 좌담회. | ⓒ 강원고성신문 | | ○…20일 오전 10시 진행된 거진 1·2리 좌담회에서는 폐가 철거와 어촌계 구사무실 철거 후 주차장 개설, 2리8반 축대 조성, 마을회관 앞마당 정비, 나잠탈의장 건물 존치 등이 건의됐다.
이에 대해 고성군은 “폐가나 건물의 철거 매입은 사유재산으로 권리자의 동의(포기각서)가 필요하고, 계획을 수립하지만 매번 소유주들이 너무 높은 가격을 요구하거나 땅을 내놓지 않아 주차장의 조성이 어렵다”며 “마을의 공동이익을 위해 주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했다.
마을회관 앞 불량한 마당정비 건의는 또한 윤군수의 지시에 따라 즉시해결대상 민원으로 처리됐다.
해녀들이 사용하는 나잠탈의장은 거진항이용고도화 사업에서 철거가 확정됐으나, 그 자리에 협회건물을 건축해 해녀들이 나잠조업을 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붕괴우려가 있는 위험지구는 단기적인 공사보다는 풍치 미관을 고려한 전체플랜을 짜서 일괄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공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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