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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중 플라잉디스크 대회 전국 제패

2015년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총 5회 대회 중 3회 우승 ‘금자탑’

2015년 11월 25일(수) 14:47 158호 [강원고성신문]

 

↑↑ 지난 14~15일 이틀간 영월군 영월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년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플라잉디스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거진중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강원고성신문


↑↑ 주장 전상혁 선수.

ⓒ 강원고성신문

거진중학교가 2015년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플라잉디스크 대회(얼티미드부문)에서 또 다시 전국을 제패했다.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국플라잉디스크연합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지난 14~15일 이틀간 영월군 영월종합운동장에서 열렸으며 전국 159개교 초·중·고에서 1,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중학 남자부 강원도 대표로 출전한 거진중학교 선수단은 첫날 도별 예선전에서 부산의 해연중을 맞아 용호상박의 반전스코어를 기록하는 긴장감 있는 경기를 펼치며 7대6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울산대송중을 맞아 월등한 기량을 선보이며 10대2로 대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우승의 비결에 대해 주장 전상혁 선수(3학년)는 “시간이 나면 게임하듯 즐겼다. 지도 선생님의 코치를 받아 열심히 했고, 동기생들과 더불어 형들을 잘 따라준 후배들이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벽환 거진중학교 교장은 “전국제패 소식에 학생들과 교직원 동문 학부모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며 “지난 5월 김정호군의 사격에 이은 두 번째 전국제패는 2015년의 겹경사이며 거진중의 역사에 남을 쾌거”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최일순 거진중 운영위원장은 선수단 15명을 자신의 가든(산수청)으로 불러 푸짐한 저녁식사를 제공하며 격려했다.
이번 우승에 앞서 거진중학교 선수들은 김종명 교사의 지도 아래 같은 대회에서 2012년 1위, 2013년 1위, 2014년 3위를 기록했다. 역대 5회 대회에서 총 3회 금메달을 따내는 금자탑을 달성한 것이다.
한편, 올해 첫 출전한 고성고등학교(교장 김시현) 선수단도 선전한 결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공순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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