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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 고성지역 유일의 문학단체인 고성문학회(회장 황연옥) 동인지 ‘고성문학’ 제3집이 출간됐다.
강원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지난해 제2호에 이어 세 번째 출간된 이번 동인지에는 시 95편, 시조 1편, 수필·산문·기행문 8편, 창작동화 1편, 동시 10편, 단편소설 1편, 광복70주년 기념시 5편 등 회원들의 창작 문학작품과 고경숙 시인의 ‘슬픈 레지스탕스’ 등 초대시인 5명의 작품이 실렸다.
이번 호에는 김하인 작가의 창작시 ‘스위치’ 외 9편, 황연옥 시인의 동화 ‘가을밤 할아버지 장화 속에는’ 외 9편과 최광호 시인의 창작 단편소설 ‘소라지 708’ 등이 실려 문단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연옥 회장은 발간사에서 “고성문학회는 지난 1년간 시화전과 시낭송회, 청소년백일장 등을 통해 점점 삭막해져가는 세상을 감성의 꽃으로 끌어안기 위해 노력했다”며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져 세상이 따뜻해질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시인, 작가 등 24여명으로 구성된 고성문학회는 지난 2011년 창립돼 그동안 수성문화제 시화전, 청소년백일장, 동인지 발간 등 활발한 문학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고성문학’ 제3집 출판기념회는 오는 12일 오후 4시 관내 음식점에서 고성문학회 회원들이 모여 조촐하게 가질 예정이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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